트럼프가 코로나는 별거 아니라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가 갑자기 요즘 코로나바이러스에 심각성을 느낄수 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절친중에 하나인 Stanley Chera 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숨졌다.
정산적인 사람이면 자기와 친한 친구가 죽는 일이 발생을 했으니 충격이 클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빈부격차를 가리지 않는다. 자만하여 바이러스를 우습게 보거나 대비를 못하면 소리없이 다가와 공격하는 암살자같은 바이러스이다.
숙주들의 경계심을 일으키지 않으려고 증상도 안보이고 조용히 다가와서 몸속에 잠입하였다가 한번에 물어뜯는 잔혹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확인된 큰 변이만 3가지 (A,B,C) 라고 한다. 바이러스 X라 불리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완전한 퇴치는 현재는 불가능해 보인다.
최소한 몇년의 시간이 지나서 바이러스의 속성과 특징 그리고 결과에 대한 데이타가 쌓이고 이에따르는 치료법과 백신이 나올때까지는 불가능 이야기 이다.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던 일상의 즐거움과 세상살이가 완전히 바뀌게 될것 같고 우리가 알던 그런 일상은 누리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코로나바이러스는 그나마 사회구석구석에 남아서 지탱하고 있던 아날로그경제의 숨통을 끊어놓는 역활을 하고 있다.
모든것이 바뀌고 있고 한번 바뀐것에 익숙해지면 다시 과거로 갈수 없는것이 인간의 사회이다.
대통령도 이제 사고방식을 바꿀때가 되었다. 옛날 사고방식과 자기가 아는것만 하려는 그런 통치 행위는 결코 살아남을수 없는 방법이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우리에게 너무나 많은것은 내놓으라고 강요하고 있다. 듣고 보도 못한 새로운 방법으로 세상을 살라고 강요하고 있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 결국은 적을하것이고 못하는 사람들은 도태를 할것이다.
인간세상 봄날은 다 지나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