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사무국장 미(美) 자금 출연 중단에 '안타깝다' 며 번복 기대...
04/15/20 교도통신(共同通信)
WHO사무국장 미(美) 자금 출연 중단에 '안타깝다' 며 번복 기대...
[제네바 공동]트럼프 미 대통령이 자금지원을 정지할 방침을 밝힌 것에 대해, 세계 보건기구(WHO, 본부·제네바)의
테드로스 사무국장은 15일의 기자 회견에서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테드로스는 미국이 오랫동안 WHO의 활동에 이해를 표시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같은 지원이)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해 트럼프 대통령의 지원철회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그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에 골머리를 썩이고 있는 난국속에,트럼프 정권의 자금 출연 정지의 영향에 대한 검증을 비롯
타국이나 각종 지원 단체등과도 협력해 예산 부족을 보충해 갈 생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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