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왕세자의 절연장...
04/20/20 니혼 테레비
영국 왕실과 사실상의 인연을 끊은 이탈한 헨리 왕자 부부가 영국의 일부 대중지에 대해 잘못된 정보로
사생활을 침해하고 있다며 일부 메스컴과의 관계를 끊는 이른바 "절연장"을 보냈습니다.
영국 가디언지 등에 따르면 19일 헨리 왕자 부부의 대리인으로부터 "선 ""데일리 메일" 등 4개 대중지 앞으로
편지가 도착했다는 것입니다.
왕자 부부는 이 편지를 통해, "오랜 세월에 걸쳐서 잘못된 정보로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였고 " "사람들의 인생을 갈라놓고 있다"
등 강하게 비난하고 나섰습니다.게다가, 기자로 부터의 취재 등 일체의 관계를 끊을 것도 동시에 통고했습니다.
부부가 왕실을 떠난 배경에는 이런 일부 언론에 대한 뿌리 깊은 불신이 있었고, 지난 1월에는 캐나다에 머물고 있던
메건 왕세자비의 사진을 촬영한 대중지들에 대해 "법적 조치도 불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가디언은 이번 대응에 대해 "언론에 대한 전례 없는 직접 공격"이라고 전했습니다.
[번역및 기시편집](hoyanerima(MJ.Los Ange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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