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1/21 로이터 통신

썰물과 수상교통량 감소로 수질이 크게 개선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명소인 해수로에 해파리가 헤엄치고 있는 모습을 생물학자가 처음으로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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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이 사라진 이 베네치아의 물길을 유유히 헤엄치는 해파리의 모습은 썰물과 수상교통량 감소로 수질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수면이 베네치아의 역사적인  건조물을 반사하면서 해파리가 건물 사이를 너울너울 떠다니는 장면은 한장의 수채화와다름없이 보였다.

[번역및 편집]hoyanerima(MJ)Los ange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