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세 시의원의 망언...
오사카부 센난시(大阪府泉南市)의
카지모토 시게미 시의회 의원(72세.무소속)이
신형 코로나 감염자를 "고령자에게 있어서는
살인마로 보인다" 라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투고한 문제로, 그는 24일, 시의회의 대표자 회의에 출석해
"배려가 없는 말을 사용한 것을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죄했다.
카지모토 의원은, 센난시에서 처음으로 확인된 감염자가 여고생이었던 것을 가르키며, "행동력이 있는 젊은이에게 외출 자제를 호소하고 싶었다"라고 강조하는 한편으로 "중상모략할 생각은 없었다"라고 해명.
시의원 활동에 대하여 "(계속)고령자를 지키기 위한 활동은 계속하고 싶다"라는 의향을 나타냈다.
시의회는 향후, 사직 권고 결의안을 제출할 방침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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