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1/2020 산케이 신문 

[반일종족주의] 속편 출간

[서울=나무라 다카히로] 한국과 일본에서 지난해 베스트셀러가 된 [반일 종족주의]에 이은 [반일 종족주의와의 투쟁]이 

이달 국내에서 발간돼 저자인 이승만 학당 교장인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와 공동저자 학자들이 

11일 서울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전편에서는 한국에서의 반일 역사인식을 문제시해,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반일 적대의식과 감정이 한국의 위기를 가져왔다" 등이라고 

분석.이 주장에 동조하는 사람이 많지만 한국에서는 거꾸로 분노하고 비판하는 사람도 많다.

이 씨 등은 그러한 비판에 성실히 응하는 것이 연구자로서의 도리이자 책무라고 생각하며 속편 발간에 나선 배경을 설명했다.

속편에서는 "위안부""전시 동원""독도(다케시마 한국에서의 호칭)""토지 임야 수탈""식민지 근대화"의 5장으로 나누어 

이영훈씨등에 대한 비판에, 연구를 기초로 반박하는 형식으로 간행되었다.

[기사의 편집및 번역]hoyanerima(MJ)일본학 연구소(Los Angeles)에서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