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은 시절  갈비 먹으러 식당안간지 너무 오래되어서 고기가 땡긴던 참에 라디오서울에서 알려준 한국홈쇼핑

서 파는 Omona갈비를 사서 한번 구워 먹어 보았다.

https://shop.koreatimes.com/omona/ 

일단 제품을 받아서 언박싱 해보니 스치로폴 상자에 얼음팩들이 들어있고  주문한 4개의 고기팩들이 들어 있는데 안심하고 먹을수 있도록 포장을 잘해서 일단 안심이었다.

4개의 팩중 가장 좋아하는 양념된  LA 갈비를 꺼내서  물에 15분 정도 넣어 두었더니 굽기 좋게 해동이 되었다.

후라이팬에 기름 약간 두르고 예열하고 고기를 열어보니 기름도 없고 고기 색깔이 너무 좋고 잡내하나 나지 않아서 시작부터 침이 고인다.

한팩에 들어있는 양도 충분하여 남자 2인이 밥과 함께 먹어도 좋은  양이었다.

MSG가 없다고 했고 맛은 달달한 LA 갈비의 풍미가 좋았다.

어느 식당가도 이정도 선도와 맛난  LA갈비를 먹어본 기억이 안나게 만든다.

느낌이 아주 신선한 엘에이 갈비를  잘 양념해서 후회없이 맛나게 먹는 그런 느낌이 팍팍들었다.

양념돼지 불고기, 양념 닭불고기, 불고기 , 갈비로 이루어진 팩이었는데 갈비 먹고나니 3개 남은 팩이 보물같은 생각이 든다.

코로나 시대 백프로 아니 천프로 딱인 고기 밀키트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