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하버드 길에 잇는 서독 안경몰에 빌딩 메니지먼트가 장난이 아닙니다 새 매니저가온 5년동안 벌어진 일들인데
그 동안은 먹고 살아야 하니까 참고 참았는데 돈도 못버는 Covid19 상황에도 갑질이 너무 심하다 싶어 글을 올립니다
- 얼굴만 마주치면 렌트비 어떻게 할 거냐고 소리지르고
- 7월부터 3days notice를 주기 시작했고 이건 eviction 이라고 말을 햇다 전기도 끊을거라고 고함을 지른다
- 건물 입구에 잇는 가게는 $1,300 이던 렌트비를 $2,700 으로 최근에 인상했다 박스가 조금만 튀어 나와도 와서 소리를 지른다
- 최근에 나간 업주님은 렌트비 문제는 없지만 갑질, 불친절 땜에 스트레스를 받다 못해 결국 이사를 햇다 모든 입주자는 맘이 편치가 않다 당당한 내 권리가 없어진 지는오래 됐다
- 빌딩 출입문 key card를 바꿔 버리고 다시 해 달라고 하면 렌트비를 몽땅 다 내야 준다고 함
- 경비원에게 Notice를 주고 지하에 주차를 해 놓고 밤을 지나 아침에 오니 차가 토잉되고 없다
- 가끔씩 입주자와 육박전도 마다 않는 등 입주자들이 맘이 편치가 않다 인격 모독적발언도 쉽게 한다 빌딩 오너는 이걸 아는지 모르지만 출근할 때 매니저와 마주칠까두렵다
- 내 가게 물건 박스 옮기는 것도 사무실에 신고하고 옮기라고 한다
- 그러면서도 일층에 하나 잇는 화장실이 관리가 안 돼서 찌린내가 요동을 치고 화장지박스도 부서져 덜렁 된 지 오래다
- 리스가 끝난 입주자는 거의 다 나가고 있는 상황이고 리스가 아직 남아 잇는 입주자는 하루하루가 갑질에 두렵다
법적으로 어떻게 됐든 이런 어려운 판국에 말이라도 서로 따뜻하게 주고 받았으면 얼마나서로가 위로가 될까 하는 마음에 안타까움을 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