偏西風(편서풍) 전략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이라는 선언 아래 '사람이 먼저'라 했던 19대 한국 대통.
그러나 그는 그냥 반미친중이 아니라 중공에 굴종적인 자세로 일관하여 국제사회의 오키나와 라인 전략 쿼드-라인에도 동참하지 않고 있다.
중공의 동해 핵 발전소 건설 때문인가?
그러나 중공의 동해 핵 발전소는 대중 굴종 자세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오히려 기존의 한미일 동맹 강화로 해결 가능할 사안일 수밖에 없는 안건이다.
그러함에도 무조건 반미로 돌아서 기존의 동맹국과의 전략에 찬물을 퍼붓고 있으니 이 얼마나 어리석은 인간들인가?
소녀상 팔이와 관제 반일불매, 5.18도 대-중공(對-中共) 굴종 인치(人治)의 발로이다.
4.7보궐 선거 이후, 한국 대권 주자들도 그저 눈앞의 정치에 급급한 발언이 있을 뿐이며 해외에서 소위 학자라는 명찰을 달고나니는 작자들 가운데서도 어떻게 하면 '소녀상' 한건이라도 더 팔아 5.18 혜택에 버금가는 '해외 유공자 상'이나 한번 받아볼까 골 머리 짜내는 실정이다.
중공의 편서풍, 지난해 중순 엄청난 중국의 호우로 샨샤댐이 무너진다는 긴급한 뉴스가 전해질 당시 한국 -일본에서도 적잖게 걱정들을 하였다. 샨샤댐이 무너지면 그 엄청난 물 폭탄 덩어리들이 상해까지 침투 할것이고 한번 성질난 그 물덩이가 중국 동남쪽 연안의 수 많은 핵 발전소지대 까지 침투하여 후쿠시마 핵 발전소가 터져 버렸듯 그들의 연안 핵 발전소들이 연쇄적으로 터져 버릴 위험이 있다는 내용이었다.
다행이 그 댐이 무너지진 않았지만 만약 터졌다면 한국 서해에서 남해로 태평양 바닷물까지 오염되어 바다 먹거리들이 오염될것은 물론이오 편서풍 타고 오는 방사능 오염 바람에 한국은 엄청난 절망에 빠지게 될 수도 있었을 것이리라.
그러나 안심하긴 아직 이르다.
중국 산둥성의 동해, 서울의 서해 중간 해역에 그들이 해양 핵 발전소를 새로 짓는다는 소식이다.
가짜이길 바랄뿐이나 만약 그들이 해양 핵 발전소를 짓는다면 '한반도 생사여탈권'의 키 장치도 접목 할 수도 있을 것이 아니겠는가-
그래서인가-
국제정치권도 행여나 한국의 변이 바이러스가 묻어올까 멀찍히 거리두기 하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