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감이 누구?
하루가 멀다하고 오토바이에다 자갈포대를 싣고
스위스와 독일의 국경을 넘나드는 영감이 하나 있었는데,
이를 수상히 여긴 한 세관원이 어느날 국경을 넘으려는 그 영감을 불러세웠다.
세관원: “영감님 ~ 뒤에 실은 포대에 무엇이 들어있습네까?”
영감: “어허~ 보면 모르시겠소? 자갈이잖소? 자갈~~~”
세관원이 그 자갈이 든 포대를 쏟아 놓고 샅샅이 조살 해 봤으나 자갈밖에는 다른 것이 들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국경을 그냥 통과 시켰다.
그 후에도 그 영감은 계속해서 자갈을 실어 날랐다.
그 세관원이 다시 불시에 검문을 실시해 보았지만 여전히 자갈 밖에 나오질 않았다. ㅋ
그 후에도 계속해서 그 영감은 매일같이 자갈 한 포대씩을 싣고 국경을 넘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세관원이 그 영감을 불러 놓고,통사정을 했다.
“영감님~ 정말 궁금해서 그럽네다.
내 절대로 체포하지도 않고, 아무런 조취도 취하지 않을 테니
솔직히 말씀해 주세요~ 무얼 밀수하시기는 하시는 거죠?
체포하지 않겠다는 각서라도 써 드릴테니 말씀 좀 해 주세요”
하였다. ㅋㅋㅋ~~
그러자,
영감: “정 그렇다면 각서를 쓰시게!”
세관원: “여기 각서를 썼으니 말씀 해 주세요, 뭘 밀수를 하시긴 하시는 거지요?”
영감: “그야 당연하지~ 그걸 말이라고 허슈?”
세관원: “도데체 뭘 밀수하시는 거십네까?”
영감: “뭐긴 뭐야? 이 오토바이지!
멍청하기는 ~ 그래가지고 무슨 세관원을 한다꼬 ㅉㅉ..”
세관원: “맙소사!!!!!”
허허허~~~
스위스와 독일의 국경을 넘나드는 영감이 하나 있었는데,
이를 수상히 여긴 한 세관원이 어느날 국경을 넘으려는 그 영감을 불러세웠다.
세관원: “영감님 ~ 뒤에 실은 포대에 무엇이 들어있습네까?”
영감: “어허~ 보면 모르시겠소? 자갈이잖소? 자갈~~~”
세관원이 그 자갈이 든 포대를 쏟아 놓고 샅샅이 조살 해 봤으나 자갈밖에는 다른 것이 들어 있지 않았다. 그래서 국경을 그냥 통과 시켰다.
그 후에도 그 영감은 계속해서 자갈을 실어 날랐다.
그 세관원이 다시 불시에 검문을 실시해 보았지만 여전히 자갈 밖에 나오질 않았다. ㅋ
그 후에도 계속해서 그 영감은 매일같이 자갈 한 포대씩을 싣고 국경을 넘었다.
그러던 어느날 그 세관원이 그 영감을 불러 놓고,통사정을 했다.
“영감님~ 정말 궁금해서 그럽네다.
내 절대로 체포하지도 않고, 아무런 조취도 취하지 않을 테니
솔직히 말씀해 주세요~ 무얼 밀수하시기는 하시는 거죠?
체포하지 않겠다는 각서라도 써 드릴테니 말씀 좀 해 주세요”
하였다. ㅋㅋㅋ~~
그러자,
영감: “정 그렇다면 각서를 쓰시게!”
세관원: “여기 각서를 썼으니 말씀 해 주세요, 뭘 밀수를 하시긴 하시는 거지요?”
영감: “그야 당연하지~ 그걸 말이라고 허슈?”
세관원: “도데체 뭘 밀수하시는 거십네까?”
영감: “뭐긴 뭐야? 이 오토바이지!
멍청하기는 ~ 그래가지고 무슨 세관원을 한다꼬 ㅉㅉ..”
세관원: “맙소사!!!!!”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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