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를 아십니까?’
우리는 사실과 진실과 진리에 대해 간혹 어두울 때가 있다.
진실과 진리는 영어에서 같은 단어 'Truth'를 사용하나. 사실은 ‘진실과 진리’는 서로 다른 형상학적 문제로 좀 더 고민하다보면 '진실은 과학적 사실을’ ‘진리는 철학적 가치'를 의미하는것 같다.
‘도를 아십니까?’
활동의 이들은 주로 일단의 '진리회' 또는 '증산도' 측의 포교활동으로 개신교측의 '믿음천국 불신지옥' 전도 활동과 유사하다. (성당+교회 총칭 '기독교', 개신교 교회측은 ‘길거리 전도’있으나 천주교성당측은 '길거리 전도하지 않는 것' 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면 대체 '도(enlighten)' 란무엇인가?
'도'를 쉽게표현하면 '갈길(이정표)'을 뜻한다. ‘이정표’를 ‘진리’로 표현 할수도있다.
(4대성현들이 언급하는 진리가 이와 그리 다르지않다)
그리하여, ‘도를 아십니까?’는
특정집단의 '계몽운동'의 일환이라 볼수있어 ‘가는 길을 알려주겠다’이며 주체는 ‘진리’ 이다.
기독교 역시 진리가 주체인고로, '진리'라는 단어로만 본다면, 그들과 기독교가 다르지않다.
대부분의 인생들은 '가는길 진리'에 어두울수있다.
이러한 이유로 '포교 또는 전도자'들은 주로 상대적으로 '외로운자' '어딘가 약해보이는 사람'들이 목표물이다.
'외로운자'란 ‘진리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사람’이라는 뜻도 포함된다.
그래서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The true will set you free!) 틀린 말씀아니다.
'계몽'을 뜻하는 '도(enlighten)를 전달하겠다'는 자들의 행위가 굳이 나쁘다할수만은 없을것이나, 다만 그 주체 진리에 대한 해석이나 특정 '진리회'의 씨앗이 바른것인가 아닌가에 따라 달리 해석할수도, 아닐수도있을것 같다.
물이라고 다같은 물이 아니듯,
사람이라고 다 같은 사람이 아닌 즉,
완성도 높은 인간이 먼저 되어야한다는것이 만고의 진리일것같다.
완성도높은 인간상이 '작명철학자'인가? 아니면 공자 맹자 테스형 예수인가?
다 알수없으며, 또한 다 배울수도없다.
4대 선각자가뜻하는바는 무엇인가? 그들의 씨앗 역시 '진리!'
완성도 높은 인간을 '상위인간'이라하였을때, '상.중.하'로 나눌수있을것 같다.
'도-진리'에 접하여 '부지런히 배우는자는 상품이요, 반신반의자는 중품이요, 비웃는자는 하품'이라하였다.
하품측에도 끼지못한는 자들의 특징은 고의적으로 공약을지키지 않은자들이있을것인즉, 배은망덕 플러싱 특정 '개씨애스' 작자들이있을수있으며, 그들이 진리를 더럽게 오염시키기도하며, 악행이드러나면 오히려 모함으로 몰고가 하품측에도 끼지못하는작자들도있다는것이다.
'이번엔 당신이 한번 해주시요!'
대한민국 전역의 자유-보수인들이 한땀 한땀 정성모아 그자의 표가 더 많이 나오게하였다.
그러나 그 정성이 도둑맞았다. 그러면 당연히 '내표돌리도!' 거친 항의 항거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주장함이 마땅할것이다.
그러나 그러고보니, 자유보수 국민들이 그자에게 속았음을 이제야 알게되었다는것이고, 그자가 너무나 참담할정도로 밑바닥 행각, 행보들을 이어간다는것이다. 이쯤되면 도둑넘도 나쁘고 '자기것이라 주장하지않는 자는 더 나쁘다는것'일진대 더군다나 알고도 방치하였다면 '도둑에게 오히려 일조했다'는 것이다. 그러면 그를선택한 자유보수 국민들은 무엇이되나? 진실로 살이떨려 그자를 능지처참 극형으로 다스려도 분통이 사라지지않을것같은 자유보수국민들의 입장일것이나, 그자' 그 엄중한 잘못에 사죄의 의미로 '머리털한번깍고는 없었던일로 정리해버린다' 면?
도를 알기전에,
진리를알기전에, 먼저 자존심 충만한 인간 그러한 인간이되어야할것같다.
시나브로,
가랑비에 옷 젖듯, 돈 많은 대한민국에 참담한 일들이 연속으로 일어날 가능성이 예고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