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정년이' 실제 주인공 이옥천, 여성 국극 '진관 아리랑', 최종 연습하는 모습이 꽤 인상적인 Korean Actress Only Drama
여성 국극, 언뜻 못갖춘 마디같이 들리는 그 이름의 한계를 넘어 완벽한 공감을 이끌어 내는 한 시대의 소중한 문화. 드라마 '정년이'의 실제 주인공 이옥천 선생님의 '진관아리랑'을 보면서 한민족이라는 정체성이 저절로 생긴 것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깨닫습니다. 공연 전 마지막 총연습 장면을 보고 있노라면 내 자신도 준비자의 한사람이 된 것같은 착각이 듭니다. 미국의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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