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정신이 있는거냐 없는거냐?
신변안전은 생각도 않고 위험지역에 성지순례 다니고 있는
한국야소인들, 한마디로 정신이 나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라크에 선교하기위해서 가나무역에 들어가 결국은 무장단체
에게 참수당한 김선일, 샘물교회 아프간 선교차 전쟁통에
기어들어갔다가 무장단체에게 납치되어 두명이나 죽고 나머지
20여명 겨우 살아돌아온 예를 기억도 못하는가?
성지순례도 좋고 야소천당도 좋지만 상황판단을 해야
할것이 아닌가? 하기사 제발로 위험지역에 들어갔다가
불상사를 당한다고 해도 그건 순전히 본인책임이다.
눈과 귀 그리고 머리속에는 온통 야소천국으로만
가득차 있으니 이집트의 현 상황이 눈에 들어올리가 없겠지.
하여튼 답답한 개독들이 아닐수 없다.
주이집트 대사관 관계자의 말마따나, 발달린 인간이 제발로
걸어들어가겠다는데 우째 말립니까? 라는소리..
그래놓고 나중에 불상사라도 당하면, 정부책임으로 돌리며
보상금을 내놓으라 지랄떨겠지?
-----------------------------
이집트 대통령이 축출된 이후 이집트엔 혼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태 와중에 한국인 성지 순례객들이 이집트를 여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카이로에서 윤창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최루탄으로 뒤덮인 거리에 총성이 울려 퍼집니다.
거리는 아수라장이 됐고, 놀란 여성들이 울부짖습니다.
군의 발포로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한 51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다친
최악의 유혈사태.
반군부 이슬람진영은 이번 사태를 '학살'로 규정했습니다.
[엘 하다드/무슬림 형제단 대변인 : 군과 경찰에 의해 사전에 계획된
공격입니다. 시위대는 평화적이었습니다.]
격앙된 이슬람 진영이 민중봉기를 촉구하고 나서면서 긴장은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한국 성지순례객 30여 명이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
반도를 여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나이 반도는 무르시 정권 축출 이후 이슬람 무장세력의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 2월에도 한국 성지순례객들이
납치됐던 곳입니다.
[주이집트 대사관 관계자 : 발 달린 사람이 가는 걸 일일이 강제로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여행 금지 구역은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유혈사태가 1주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이집트의 대부분을
여전히 여행 유의 국가 수준으로 분류하면서 우리 외교부가 재외국민
안전에 소홀하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국야소인들, 한마디로 정신이 나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라크에 선교하기위해서 가나무역에 들어가 결국은 무장단체
에게 참수당한 김선일, 샘물교회 아프간 선교차 전쟁통에
기어들어갔다가 무장단체에게 납치되어 두명이나 죽고 나머지
20여명 겨우 살아돌아온 예를 기억도 못하는가?
성지순례도 좋고 야소천당도 좋지만 상황판단을 해야
할것이 아닌가? 하기사 제발로 위험지역에 들어갔다가
불상사를 당한다고 해도 그건 순전히 본인책임이다.
눈과 귀 그리고 머리속에는 온통 야소천국으로만
가득차 있으니 이집트의 현 상황이 눈에 들어올리가 없겠지.
하여튼 답답한 개독들이 아닐수 없다.
주이집트 대사관 관계자의 말마따나, 발달린 인간이 제발로
걸어들어가겠다는데 우째 말립니까? 라는소리..
그래놓고 나중에 불상사라도 당하면, 정부책임으로 돌리며
보상금을 내놓으라 지랄떨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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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대통령이 축출된 이후 이집트엔 혼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태 와중에 한국인 성지 순례객들이 이집트를 여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카이로에서 윤창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최루탄으로 뒤덮인 거리에 총성이 울려 퍼집니다.
거리는 아수라장이 됐고, 놀란 여성들이 울부짖습니다.
군의 발포로 어린이와 여성을 포함한 51명이 숨지고, 500여 명이 다친
최악의 유혈사태.
반군부 이슬람진영은 이번 사태를 '학살'로 규정했습니다.
[엘 하다드/무슬림 형제단 대변인 : 군과 경찰에 의해 사전에 계획된
공격입니다. 시위대는 평화적이었습니다.]
격앙된 이슬람 진영이 민중봉기를 촉구하고 나서면서 긴장은 갈수록
고조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한국 성지순례객 30여 명이 이집트 동북부 시나이
반도를 여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나이 반도는 무르시 정권 축출 이후 이슬람 무장세력의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 곳으로 지난해 2월에도 한국 성지순례객들이
납치됐던 곳입니다.
[주이집트 대사관 관계자 : 발 달린 사람이 가는 걸 일일이 강제로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여행 금지 구역은 아니거든요.]
그렇지만 유혈사태가 1주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이집트의 대부분을
여전히 여행 유의 국가 수준으로 분류하면서 우리 외교부가 재외국민
안전에 소홀하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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