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외설에 대해서.
내가 밑에 퍼온글에서 '예술과 외설'이란 제목이 있는데
생각나는게 있어서 적어본다.
내가 조금 메스꺼운 기분이 드는것은, 바로 예술을 빙자한 외설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면서 '표현의 자유'운운 하는 골빈작자들이
많아진다는데 문제의 핵심이 있다는 뜻이다.
몇년전인가 서울 홍대부근 까페무대에서 1인 나체춤을
추는 소위 '퍼포먼스(Performance)'란걸 보여주면서
기자가 인터뷰를 하자 '누군가는 꼭 했어야할 예술의 분야를
내가 총대를 매고 표현한것뿐 운운..' 하는걸 보고
메스꺼운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또 무슨 버자이너 모노로그 인가 하면서 여자들 성기에
관해 노골적 표현을 하는 일인연극도 있었다.
요즘 한국영화의 베드신은 젖소부인,애마부인시절과
비교하면 이건 완전히 포르노 수준이고, 성인 비디오점에 가서
얼굴붉히면서 빌려보았던 에로비디오 수준을 능가한다.
게다가 넘쳐나는 인터넷 뽈노와 경쟁이라도 하려는듯한
노골적인 한국영화 베드신때문에 에로영화 제작자들은
다 망해버렸고, 애로배우들 또한 폴노쪽으로 눈을 돌리면서
돈을 벌고 있는듯 하다.
이제는 나체로 부둥켜안고 피스톤 운동을 하는장면 조차도
시시해져서 한국에서만 통하는 영어로 소위 '헤어누드'까지
슬쩍슬쩍 보여주는데, 수위가 점점 높아가는 꼬라지를 보니까
홀딱벗고 거시기 다 내놓고 보란듯이 설치는 포르노를 바싹
뒤따라 가는 시대가 바로 코앞에 다가온게 아닌가 싶다.
이렇듯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장면들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more and more !' 를 외치게 만들고, 시청율이나 관객을
끌어모아 돈을 벌기위해서는 PD 들도 예술을 빙자한,
표현의 자유란 핑게로 외설스런 작품을 아니 만들수가 없는것은
이해한다.
그래서 차라리 내숭떨지않고, 눈가리고 아옹식도 아닌, 포르노장사가
훨씬 더 양심적이고 진실되게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것 같다.
예술을 빙자한 외설을 만들면서 '표현의 자유' 운운 하는 작품을
보는것 보다는 한편의 포로노를 감상하는게 마음 편하다는 말씀이다.
에이궁~~ 세상 참 많이도 변했다. ㅉㅉㅉㅉ
생각나는게 있어서 적어본다.
내가 조금 메스꺼운 기분이 드는것은, 바로 예술을 빙자한 외설을
공개적으로 표현하면서 '표현의 자유'운운 하는 골빈작자들이
많아진다는데 문제의 핵심이 있다는 뜻이다.
몇년전인가 서울 홍대부근 까페무대에서 1인 나체춤을
추는 소위 '퍼포먼스(Performance)'란걸 보여주면서
기자가 인터뷰를 하자 '누군가는 꼭 했어야할 예술의 분야를
내가 총대를 매고 표현한것뿐 운운..' 하는걸 보고
메스꺼운 느낌을 지울수 없었다.
또 무슨 버자이너 모노로그 인가 하면서 여자들 성기에
관해 노골적 표현을 하는 일인연극도 있었다.
요즘 한국영화의 베드신은 젖소부인,애마부인시절과
비교하면 이건 완전히 포르노 수준이고, 성인 비디오점에 가서
얼굴붉히면서 빌려보았던 에로비디오 수준을 능가한다.
게다가 넘쳐나는 인터넷 뽈노와 경쟁이라도 하려는듯한
노골적인 한국영화 베드신때문에 에로영화 제작자들은
다 망해버렸고, 애로배우들 또한 폴노쪽으로 눈을 돌리면서
돈을 벌고 있는듯 하다.
이제는 나체로 부둥켜안고 피스톤 운동을 하는장면 조차도
시시해져서 한국에서만 통하는 영어로 소위 '헤어누드'까지
슬쩍슬쩍 보여주는데, 수위가 점점 높아가는 꼬라지를 보니까
홀딱벗고 거시기 다 내놓고 보란듯이 설치는 포르노를 바싹
뒤따라 가는 시대가 바로 코앞에 다가온게 아닌가 싶다.
이렇듯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장면들은 시청자들로 하여금
'more and more !' 를 외치게 만들고, 시청율이나 관객을
끌어모아 돈을 벌기위해서는 PD 들도 예술을 빙자한,
표현의 자유란 핑게로 외설스런 작품을 아니 만들수가 없는것은
이해한다.
그래서 차라리 내숭떨지않고, 눈가리고 아옹식도 아닌, 포르노장사가
훨씬 더 양심적이고 진실되게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는것 같다.
예술을 빙자한 외설을 만들면서 '표현의 자유' 운운 하는 작품을
보는것 보다는 한편의 포로노를 감상하는게 마음 편하다는 말씀이다.
에이궁~~ 세상 참 많이도 변했다. ㅉ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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