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머맨 판결을 보면서
참으로 개탄스러운 판결 이었습니다. 사건의 결과에 맟추어서 타당성을 부여한 판결 같은 생각입니다. 의심스러운 후디 입은 흑인을 따라가고 경찰이 하지말라고 해도 따라가서 결국은 둘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지고 총으로 사살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흑인으로 살면서 조심하지 않으면 밤에 돌아다니다가 죽음을 당할수 있고 이를 정당방위로 만들수도 있다는 예가 만들어졌습니다. 배심원은 전원 백인 이고 (피부가 하얀 남미인 포함)이어서 판결의 공편성에 합리적인 의심이 가고 있습니다. 이런일들은 소수인종누구에게나 벌어질수 있는 일이고 결코 남의 일이 아닐겁니다.
아시안 청소년들이 몰려다니다가 갱으로 오인받아 총격으로 사망한 일도 몇번 있었고 그럴때 마다 한인부모들은 자식 관리 잘못했다고 자식관리에만 힘쓰고 돌아다니지 못하게 합는둥 방어적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곰곰히 생각하보면 결국은 소수계들이 당하는 불이익이 생활화 관습화 된것입니다.
흑인들은 아시안계보다 더 많은 차별과 부당한 대우를 받지만 아시안계들은 흑인보다 차별을 덜 받는다고 남의일 보듯이 할때가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심지어 주위에서 " 밤늦은 시간에 왜 돌아다녀 죽을려고 " 라고 하시는 한인들의 대화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미국이 야만국가도 아닌데 이런일이 벌어지고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하다니 참 놀랍고 두려운 일입니다.
흑인으로 살면서 조심하지 않으면 밤에 돌아다니다가 죽음을 당할수 있고 이를 정당방위로 만들수도 있다는 예가 만들어졌습니다. 배심원은 전원 백인 이고 (피부가 하얀 남미인 포함)이어서 판결의 공편성에 합리적인 의심이 가고 있습니다. 이런일들은 소수인종누구에게나 벌어질수 있는 일이고 결코 남의 일이 아닐겁니다.
아시안 청소년들이 몰려다니다가 갱으로 오인받아 총격으로 사망한 일도 몇번 있었고 그럴때 마다 한인부모들은 자식 관리 잘못했다고 자식관리에만 힘쓰고 돌아다니지 못하게 합는둥 방어적인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곰곰히 생각하보면 결국은 소수계들이 당하는 불이익이 생활화 관습화 된것입니다.
흑인들은 아시안계보다 더 많은 차별과 부당한 대우를 받지만 아시안계들은 흑인보다 차별을 덜 받는다고 남의일 보듯이 할때가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심지어 주위에서 " 밤늦은 시간에 왜 돌아다녀 죽을려고 " 라고 하시는 한인들의 대화를 듣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미국이 야만국가도 아닌데 이런일이 벌어지고 사람들은 그런 생각을 하다니 참 놀랍고 두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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