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나 로마의 신화를 읽어보지 않는 사람은 그 신화가 아름다운
이야기로 점철되어있는듯한 착각에 빠질수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신화내용이나 문장속 구절구절의 표현방법이
야소경전에 나오는것들과 유사하다.

근친상간,폭력,저주,악담,요즘말로 변태적 음행등등으로
점철되어 있는것이다.

야소경전이 고대신화에 나오는 이야기를 짜집기, 날조,모방을 해서
만들어진것이란것은, 특히 호로스 신화 /조로아스터교의 이야기등을
읽어보면 금방 알수있다.

종교학자들은 이미 이러한 야소경전의 내력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종교학자들중에서 야소믿는 사람 찾기란 하늘에 별따기다.

공부는 하지않고 사기꾼 먹사야그만 들으니까, 야소경전이 무슨
불변의 진실이나 되는양, 좀 배웠다는 양반들도 걸핏하면 야소경전
구절을 인용해서 자기의 유식함을 자랑하는것을 볼수가 있는데
참 가관이고 목불인견이다.

제발 미국인과 대화할때 바이블 구절 꺼내가며 유식자랑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한국사람으로서 챙피한 노릇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