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NHK 뉴스를 보니 최저 수백명이 동원되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주변을 청소 하는걸 요 며칠 반복해서 보여 주며 후쿠시마 원전 주변이 거의 70% 청소가 끝났 댄다? 그런데 그 방사능을 무슨수로 어떠게 청소를 할수 있다는 말이며? 자국민이 무슨 실험실의 쥐도 아니고 이제 그 청소에 동원된 사람들은 다 죽었다 생각된다?

실례로 지금으로 부터 50여년전 미국이 비키니 섬 근처에서의 원폭 실험이후 20여년 만에 비키니섬 원주민을 비키니 섬으로 되돌려 보냈으나 단 6개월만에 그중 대부분이 방사능에 피폭되어 전원 다시 철수시킨후 5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골머리를 앓고있음! 아마도 그때 그 방사능이 이렇게까지 오래 가리라고는 미쳐 예상을 못했던듯?

그리고 며칠전 미국의 교육방송 PBS에서 보니 구 소련에서 50년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지상에서 원폭 실험을 할때 반경 40마일 = 60KM 안은 모든게 완전 모래로 변해 버렸고 반경 200마일 = 300KM 내의 모든 건물이 다 무너졌고 반경 300마일 = 450KM 안의 모든 유리 창이 다 깨지고 지붕이 날라 갇다는데...

그런 구식 포탄 하나가 터져도 그 반경이 거의 한국까지 포함이 된다는데 이건 그것보다 몇배 강한 원자로가 폭발해 지난 2년동안 귾임없는 핵분열을 계속하면서 주변을 방사능으로 오염시키면서 격납고를 모두 뚫고 4,000도의 고온으로 지구의 내핵을 뚥고 들어가고 있다는데 그 핵연료봉을 무순 수로 제거한다는 말이며? 그 옆에 저장된 플로토늄은 또 어떠게 하겟다는 얘기인지?

NHK 보도에 의하면 일본 정부에서 백서를 통해 이번 사태가 천재가 아닌 인재라고 규정했다고 하니 일본은 주변국가를 핵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지 말고 국가 위상에 걸맟는 책임을 보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