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이 서로를 향해 칼을 갈고있는 가운데 오늘 일본 요코하마 항에서 일본이 19,500톤급 항공모함(헬기모함 이즈모(IZUMO): 길이 248미터, 폭 38미터, 승조원 970명, 14대의 대잠 헬기 탑재) 진수식을 거행했다.

최근 남해 대륙붕이나 독도, 중국의 태평양 진출, 중국과 일본간의 센카쿠 열도를 중심으로한 한국, 중국, 일본간의 영유권 분쟁이 날로 격화되고있는 가운데 한국 또한 제주를 기점으로한 남해 함대를 신속히 만들어 해군력 증강에 박차를 가해도 시원찬은 마당에 제주 해군기지 건설 사업은 몇년째 지지 부진이요 제 3 함대를 만들 돈이없다보니 모든게 지지 부진인것 같다.

오늘 중국 국방 장관이 일본의 항공모함 취역에 강하게 반발한 가운데 일본이 조만간 3척의 항공모함을 더 진수시킬 예정이랜다 해전에서의 승패는 전체 함선의 톤수로 결정되는게 일반 상식인데 이미 한국 VS 중국, 일본의 힘의 균형이 크게 기울었고 중국과 일본에 비해 전체 함선수에서 해군력에서 절대 열세인 한국이 그나마 그중 대부분의 함선이 휴전선을 중심으로 발이 묵여있다보니 한국의 앞날이 심히 걱정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