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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dnychk 열린마당톡 2013.08.08 신고
San Diego 노인들 어쩌다 이런일이.......
2013년 2월25일, 샌디에고 한미 노인회에서는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급식제도에 참여한 조 할아버지가 김하~ 모라는 버스 기사에게 멱살을 괘 쥐어 잡히면서 공중에 들려 발이 올려지며 숨을 못쉬는 할아버지를 보고 사람들이 무서워 떨며 말리자 바닥에 내리치면서 머리를 심하게 부상당하는 폭행을 당한것. 이유인즉 회장에게 불공손하게 대했다는 이유였다.

이일을 당한 조 할아버지는 경찰을 불러 달라고 요청햇으나 아무도 들어 주지 않앗고 비상 응급차를 불러 달라 했으나 아무도 도와 주지 않앗다. 영어를 한마디도 못하는 할아버지는 할수 없이 친구의 도움을 받아 응급실에 가서 개인적인 치료를 받았다.

이일로 머리에 부상을 입은 조 할아버지는 중심을 잘 잡지 못하여 계단에서 뒹굴어 떨어지고 또 다른 참변을 당하며 허리를 다치고 발과 두 발고락이 부러지는 부상을 당하게 된다. 자꾸 넘어지며 이젠 완전히 불구가 된 몸이다. 멀쩡한 할아버지가 노인회에 가서 완전히 불구가 되어 버렸다. 그래도 되는가?

그런데 참으로 희안한 일이 일어 난다. 부상에 아픔을 가누지 못하는 할아버지를 샌디에고 노인회 회장이라는 사람이 샌디에고 법정에 글로 써서 요청하기를, 이 할아버지의 회원권을 박탈한후, 자기 비위를 거스리는 자는 누구든지 권총으로 다 쏴 죽이고 자기도 쏴서 죽겠다고 하는 아주 위험한 할아버지이기 때문에 노인회에 접근을 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면서 접근금지 명령 신청을 샌디에고 법정에 내었다.


할아버지는 걷지도 못하고 권총이라는것은 한번도 갖은적도 없다고 한다. 그런데 어떻케 그런 허위 신청을 할수 있을까? 기가 막혀 죽을 지경이다. 허나 판사가 이미 알아 채렷는지 법정에 선 할아버니에게 당신이 총을 가지고 있느냐? 라고 한마디 물어 본후 재판장은 두말없이 기각을 시켰다. 그럼 그렇치 정의가 이긴다고 마음에 위로를 얻었다.

그런데 더 희안한 일이 생겻다. 법정에서 기각을 당한 한미 노인회 회장은 법정에 가서 자기가 신청한 접근 금지를 자기 들이 받아 냈다고 동포들에게 떠들어 대엇다.
회장이라는 사람이 어떻케 그런 헛 소문을 퍼트릴수 잇을까...그런데 사람들이 그의 말을 다 믿는다. 할아버지에게는 한사람도 물어 보는 사람이 없다. 무조건 저쪽말만 듣는다. 이에 황당한 할아버지는 너무 억울하고 분하여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거의 실신 상태가 된다.

그런 할아버지에게 노인회에 나가는 동료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짬짬히 전화를 " 당신이 다시한번 노인회에 나타나면 가만히 안둔데. 싹 죽여 버리겠데...." 라며 약 까지 올린다 . 이런 말을 듣자 더욱 더 불안한 마음을 가눌길이 없엇다 .

참다 못한 할아버지는 샌디에고 법정에 이 사람에 무섭다 하며 접근 금지 요청을 했다 . 법정에 선 폭행자는 노인회장을 통역자로 내밀고 거짓 증인을 두명을 출동 시키고 자기는 그런 폭행을 한적이 없다 했다. 증인들도 안했다 한다. 그렇케 계속 거짓을 고하자 판사는 그 현장을 목격한 증인에게 자세한 설명을 듣고 그 폭행자에게 즉각 접근 금지 명령을 한다.

그런데 너무 믿지기 않는것은 회장이라는 자가 금방 접근금지 명령을 받자마자 판사에게 대들며 말하기를 저사람이 노인회에 한번만 나타나기만 하면 경찰을 부르겟다고 한것. 기가 막힌 판사가 당신이 진정 노인회에 지도자 맞냐고 힐책하면서 당신이 경찰을 부르면 경찰이 폭행자를 잡아가지 저 할아버지는 안잡혀 간다 라고 역정을 내면서 그 회장을 되게 꾸짖으셧다. 참으로 챙피 했다. 아니 정말 이 사람이 그토록 혼돈 하고 뭐가 뭔지 모르는 사람일까 의심이 안갈수 없다.

근데 또 더 이상한일이 벌어졋다. 법정 금지 명령을 받은 폭행자와 노인회 회장이라는 사람은 법정에서 나오자 마자 자기들은 접근금지를 받지 않았노라고 소문을 내고 다니면서 더욱더 큰 거짓말을 하기 시작햇다. 아주 이제는 기자들을 불러다 놓고 정식으로 거짓을 포장하고 나섰다 .

그리곤 폭행사건에 대해서 한마디 없이 이제 누가 급식 제도를 없애려 했다면서 촛점을 엉뚱한데다 맞추며 폭행을 한자들이 아무것도 모르는 노인들을 동원하며 집단 반발을 선동한다. 사람이나 패고 약자를 위협하며 비영리 단체를 자기 사유화 시키며 1930년대 조폭자들처럼 바로 그런 폭력을 휘두르는 자들이 무슨입으로 도대체 그런 거짓을 뱉어 내는 것일까? 모르는 사람들에게 뒤집어 씌우기 작전으로 나갔다.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인간의 탈을 쓰고 어떻케 계속 이런 허위 행동을 하는것일까? 말문이 막힌다.

이 샌디에고 감리 교회도 되게 웃기는 교회이다. 사람이 자기 지붕밑에서 폭행을 당햇는데 몰라라 한다. 자기 교회 턱 밑에서 술잔치가 벌어지고 쌍욕을 하고 싸움이 벌어지고 구타를 당해도 아무 감각이 없다. 그냥 모르는척 하고 죽거나 말거나 아랑것 없이 할아버지 인권엔 전혀 관심이 없다. 그게 무슨 교회일까?


예수님의 사랑을 외치는 자들이 할아버지의 한사람도 못 도와 주는 자들이 일요일날엔 거룩한체 되게 한다. 그리고 서로 사랑하라고 가르친다. 그런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다면서 샌디에고에서 성공한 교회라고 한다. 차라리 세회라고 하면 좋겠다 . 세회란 세상의 집단이란 말이다. 세상사람들보다 낫기는 커녕 세상사람들보다 하나 나은게 없다.

아무도 알아 주는 사람이 없어도 억울하다며 오늘 이렇케 일인 시위를 하는 할아버지....기자들이 많이 왓어도 다들 노인회 회장에게만 가서 그사람 말만 듣고 쑥떡 거리고 다들 가 버렷다. 할아버지에겐 차거운 시선을 보내면서 한마디도 없이 그냥 가버렷다. 같은날, 같은 시각에 데모를 한 할아버지는 무시를 당한채 신문에 한줄 써 주지도 않았다. 우리의 신문이 이렇케 편파적일수가 있는것일까?...그들의 정의와 공정한 기사는 언제 볼수 있는것일까?

샌디에고 노인회의 회장이나 그들을 무조건 감싸고 도는 자들, 폭행을 밥먹듯이 하는 이자들의 거짓은 어디가 끝이라는 얘기일까? 그런 폭행을 묵인하고 오늘도 예수님을 팔아 먹는 자들의 신앙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것일까? 다음주에는 목사라는 자가 노인회 회장에게 해명의 시간을 주겟다고 햇단다.


할아버니는 아직것 한번 묻지도 않고 한번 만나주지도 안았다고. 그 부자 교회에서 이런 노인회에서 작은 돈을 꿔다 썻단다. 그래서 이렇케 아부하는것이라고....
에끼! 한심한 사람들.... 이런 자들에게 한톨의 존경심을 줄수가 없다

일인 시위를 하는 할아버지의 모습이 초라하기만 하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의 판단에 맡길수 밖에 없다. 샌디에고 노인회니 샌디에고 감리교회니... 어떻케 생각 되시는가? 스스로 대답해 주시기를 바란다.

샌디에고 목격자. 제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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