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유신 삼선 투표 부정
인혁당2차사건 이야기 할려면 이야기가 길어져.
유신 이야기도 해야되고
민청학련이라는 사건 이야기도 나와
천천히 다 얘기하지 뭐
남는게 시간인데 뭘.
그리고 나 손가락 관절염 걸리면
아줌마가 한달에 100만원씩 줄거고.
그건 약속한거지?
그럼 하나씩 이야기 해보자.
일단 아줌마 아빠 대통령 이야기부터........
아줌마 아빠가 대통령 몇번 한줄 알아?
딸이니까 모른다고는 않겠지?
5,6,7,8,9 다섯번
많이도 했지?
61년 쿠데타를 시작으로
63년에 5대 대통령을 한번 해.
그다음 67년 6대, 이렇게 대통령 두번을 해.
근데 문제는 더이상 대통령을 못한다는거야
왜냐구?
대통령은 두번밖에 못하거든
법에 그렇게 되어 있었대.
그럼 어째야되겠어?
집에 가야되겠어?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데
아줌마 아빠는 보통 사람이 아니잖아.
혈서. 혈서를 생각해봐.
그것 하나만 봐도 난 아줌마 아빠가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 봐
어쨌든
3번째 할려면 아무리 아줌마 아빠가
막가파라도 헌법을 좀 손봐야되겠지?
이번에 아줌마도 탄핵 해봤으니까 알겠지만
국회의원 쪽수가 중요하잖아.
그래서 그해 6월에 치르는
7대 국회의원 선거가 중요해진거야.
국회의원 3분의 2를 차지해야지
법을 고쳐서 아줌마 아빠가 대통령
또 할 수 있거든.
그래서 엄청난 부정행위를 하게돼
우리 할머니가 그때 선거 하러 간거
아직까지 기억하더라.
동네 면장인지 누군지가
고무신이랑 비누랑 돌리면서
누구 찍는지 다 볼 수 있으니까
잘하라구 했대
우리 할머니가 기표소 들어가서
찍을라다 위를 보니까
누가 내다보고 있더래
우리 할머니 한 성질 하거든.
국민학교도 못나온 양반이
부당한건 또 못참아요.
소리소리 지르고 난리를 쳤대.
남 투표하는데 왜 내다보냐고.
동네가 다 뒤집어져서 군청에서
사람이 나오고 면장이 쌀 한말 가지고 오고
난리가 났대
울 할아버지는 우새시러워서 못살겠다고
남들 하는대로 조용히 하지 왜 그러냐고
울 할머니 구박하구 그랬대.
울할머니 귀엽지?
우리할머니가 좀 특이해.
팔순 넘으셔서도 꼿꼿하게
박정희 욕을 우리 젊은 것들보다 더 논리적으로
하는 양반이야.
우쨌든
우리 할머니는 그랬지만 동네 사람들 다 찍었대
그래서 아줌마 아빠는 국회의원 3분의 2를
성공적으로 넘기게 돼
그리곤 1969년에 들어 3선 개헌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거야.
다른 국회의원들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겠지?
이번 탄핵해봤으니까 알거야.
울며불며 개기면서 꼭 끌려나가야
정신을 차리잖아.
어쨌든 그날의 아줌마의 미소는
영원히 잊지 못할거야.
모나리자 미소는 저리가라야.
아줌마 그 사진 내 컴에 꼭꼭 저장해뒀어.
아줌마가 아줌마 아빠 혈서 안보여주니까
대신 그때 아줌마의 미소 우리 집안 가보로
물려줄게.
국회 본회의장에서 야당 의원들이
농성을 벌이니까
개헌·지지서명을 했던 122명의 의원들이
국회 3별관에서 자기들끼리 모여서
개헌안을 날치기 통과시켜버려.
그땐 생중계를 안했어.
왜 그랬냐고?
그때가 일요일 새벽 2시 30분이었거든
그때는 통행금지 있었잖아.
기자들이 일요일에 통행금지 돌파하고
거기까지 갈 일이야?
어쨌든 진짜 열심히 일하는 자랑스러운
울나라 구케의원들이야.
아줌마 아빠는 늘 새로운 전기를 이룩하는
경향이 있어.
지금 딴나라나가 주로 하고 있는 일들
다 아줌마 아빠한테 배운거야.
그래서 대통령 3번째 무사히 했냐고?
그 이야기는 담에 하자.
이야기가 넘 길다.
인혁당 2차 이야기 나오기 전에
글 세개는 써야될거 같아.
이게 모냐고요
나도 쉬는날 좋은 생각하면서
좀 편안하게 쉬자구요.
이 날좋은 5월에 꾸질꾸질하게
아줌마 아빠 이야기나 하고 있어야겠어?
아줌마가 책임져야돼
달마다 100만원 알쥐?
그것만 꼭 믿고 있을게^^
그럼 다음에 봐
캡사이신/마이클럽
12.
저녁먹고 힘냈다.
아자!
아줌마 아빠 이야기 빨리 끝내고
어둠의 자식에서 벗어나야지.
원 꿀꿀해서리.
이게 며칠째야 도대체.....
11탄에서 이야기 한대로 어쨌든
3선 개헌안이 통과돼.
아줌마 아빠 일생은 진짜 알렉산더나 카이사르,
희틀러같은 사람 뺨 여러대 맞고 가게 생겼어.
어찌나 드라마틱하고 변화무쌍하고 막무가내인지.
3선개헌 됐으니까 인제 아줌마 아빠 선거
나올 수 있게 된거지?
아줌마 아빠는 1971년 4월 제7대 대선에서
3번째로 대통령에 당선되.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을 위해
이 한몸 바쳐 장기 독재의 길로 들어선거지.
근데 장중한 역사스페셜 같은 분위기로
가고 있는 여기서 한마디만 할게
이 세번째 선거에서 아줌마 아빠가 울었대.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다신 절대로 나오지 않을게요.
한번만 뽑아주세요
그렇게 울면서 말해.
아 씨발 뭐야(욕해서 미안해 ㅜㅜ)
원래 이런 욕 안하는데 아줌마 아빠 이야기
하다보니까 나도 커트라인이 낮아진다.
만주벌판 독립군 쫓아 말달리던 "
더러운 조센징 중의 진정한 진주"인
아줌마 아빠가
이렇게 갑빠 무너지는 소리를 하다니.
모냐고요.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아줌마 아빠는 어땠겠어.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꼬와서 나 안해?
아냐
아줌마 아빠는 그렇게 사소한 일에
대의를 그르치는 사람이 아니야.
걍 선거없이 죽을때까지 해버릴라고
헌법을 고쳐버리기로 한거야.
눈물을 흘리며 치사하고 더럽게
당선된 1971년 그해 10월15일 위수령을 내리고
1972년 10월에 전국 비상계엄령을 선포해서
11월27일 국민투표로 유신헌법을 통과시켜버려.
유신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어려운말 다 필요없고 아줌마 아빠
맘대로 하는거야. 꼴리는대로.
아줌마 아빠 니 맘대로 다 하세요.
그게 유신이야.
하여간 아줌마 아빠는 껀듯하면 계엄령이야.
계엄령이 누구네 개이름이야?
왜?
아줌마 아빠 생일도 계엄령 내리고
아줌마 태어날때도 계엄령 내리고
(참 그때는 대통령이 아니었구나)
어쨌든
집안 일 있을때마다 계엄령 내리지 그랬대?
비와서 삭신이 쑤시면 기분 나쁘니까
계엄령 내려버려.
흰머리 나서 늙었다는걸 느끼는
바람 스산한 가을 날에도 계엄령 내려버리고.
맘대로 하세요.
어쨌든
아줌마 아빠가 유신해버리니까
사람들이 가만히 안있었겠지?
사람들도 바보는 아니잖아?
더이상 못참겠다 그러면서 학생들,
좀 배웠다는 사람들이 시위를 시작해.
야당하고 재야민주세력이
개헌 청원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한거야.
그래서 아줌마 아빠는
개헌 청원 주동자는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대통령 긴급조치 1호, 2호를 발표해.
뭐 이리 전문용어가 많은거야.
긴급조치는 아줌마 아빠 꼴리는 대로
아무 제한 없이 발동할 수 있는
폭력의 백지수표같은거야.
아줌마 아빠가 유신해서 총맞아 죽을때까지
거의 절반 정도의 기간동안
우리나라는 늘 긴급조치상황이었대
긴급조치1호부터 9호까지.....
그 기간만 합쳐서 4년 7개월 동안
유신이 그런거야.
아줌마 아빠 맘대로 하는거.
헌법보다 아줌마 아빠가 위에 있는거 맞지?
어쨌든 인제부터 아줌마 아빠 맘대로
할 수 있게 된거야.
73년 8월에는 김대중 아저씨 납치도 하고 그래.
멋있지?
아줌마 아빠는 자기 인생에서 안한거 하나도 없어.
'범죄'라고 부를만한 거는 다 해봤어.
돌아가시면서 여한이없었을거야.
그러니까 아줌마도 아줌마 아빠에 대해
넘 애잔하게 생각하지마.
하시고 싶은거 다 해보신 분이야.
아씨
또 길어진다.
쩝.
담 이야기도 오늘밤에 끝내고 좀 쉴거야.
아줌마 아빠 지겨워.
진짜 파도파도 끝이 없어.
돈도 필요없어.
100만원 주지마.
캡사이신/마이클럽
유신 이야기도 해야되고
민청학련이라는 사건 이야기도 나와
천천히 다 얘기하지 뭐
남는게 시간인데 뭘.
그리고 나 손가락 관절염 걸리면
아줌마가 한달에 100만원씩 줄거고.
그건 약속한거지?
그럼 하나씩 이야기 해보자.
일단 아줌마 아빠 대통령 이야기부터........
아줌마 아빠가 대통령 몇번 한줄 알아?
딸이니까 모른다고는 않겠지?
5,6,7,8,9 다섯번
많이도 했지?
61년 쿠데타를 시작으로
63년에 5대 대통령을 한번 해.
그다음 67년 6대, 이렇게 대통령 두번을 해.
근데 문제는 더이상 대통령을 못한다는거야
왜냐구?
대통령은 두번밖에 못하거든
법에 그렇게 되어 있었대.
그럼 어째야되겠어?
집에 가야되겠어?
보통 사람들은 그렇게 하는데
아줌마 아빠는 보통 사람이 아니잖아.
혈서. 혈서를 생각해봐.
그것 하나만 봐도 난 아줌마 아빠가
보통 사람이 아니라고 봐
어쨌든
3번째 할려면 아무리 아줌마 아빠가
막가파라도 헌법을 좀 손봐야되겠지?
이번에 아줌마도 탄핵 해봤으니까 알겠지만
국회의원 쪽수가 중요하잖아.
그래서 그해 6월에 치르는
7대 국회의원 선거가 중요해진거야.
국회의원 3분의 2를 차지해야지
법을 고쳐서 아줌마 아빠가 대통령
또 할 수 있거든.
그래서 엄청난 부정행위를 하게돼
우리 할머니가 그때 선거 하러 간거
아직까지 기억하더라.
동네 면장인지 누군지가
고무신이랑 비누랑 돌리면서
누구 찍는지 다 볼 수 있으니까
잘하라구 했대
우리 할머니가 기표소 들어가서
찍을라다 위를 보니까
누가 내다보고 있더래
우리 할머니 한 성질 하거든.
국민학교도 못나온 양반이
부당한건 또 못참아요.
소리소리 지르고 난리를 쳤대.
남 투표하는데 왜 내다보냐고.
동네가 다 뒤집어져서 군청에서
사람이 나오고 면장이 쌀 한말 가지고 오고
난리가 났대
울 할아버지는 우새시러워서 못살겠다고
남들 하는대로 조용히 하지 왜 그러냐고
울 할머니 구박하구 그랬대.
울할머니 귀엽지?
우리할머니가 좀 특이해.
팔순 넘으셔서도 꼿꼿하게
박정희 욕을 우리 젊은 것들보다 더 논리적으로
하는 양반이야.
우쨌든
우리 할머니는 그랬지만 동네 사람들 다 찍었대
그래서 아줌마 아빠는 국회의원 3분의 2를
성공적으로 넘기게 돼
그리곤 1969년에 들어 3선 개헌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거야.
다른 국회의원들도 가만히 있지는 않았겠지?
이번 탄핵해봤으니까 알거야.
울며불며 개기면서 꼭 끌려나가야
정신을 차리잖아.
어쨌든 그날의 아줌마의 미소는
영원히 잊지 못할거야.
모나리자 미소는 저리가라야.
아줌마 그 사진 내 컴에 꼭꼭 저장해뒀어.
아줌마가 아줌마 아빠 혈서 안보여주니까
대신 그때 아줌마의 미소 우리 집안 가보로
물려줄게.
국회 본회의장에서 야당 의원들이
농성을 벌이니까
개헌·지지서명을 했던 122명의 의원들이
국회 3별관에서 자기들끼리 모여서
개헌안을 날치기 통과시켜버려.
그땐 생중계를 안했어.
왜 그랬냐고?
그때가 일요일 새벽 2시 30분이었거든
그때는 통행금지 있었잖아.
기자들이 일요일에 통행금지 돌파하고
거기까지 갈 일이야?
어쨌든 진짜 열심히 일하는 자랑스러운
울나라 구케의원들이야.
아줌마 아빠는 늘 새로운 전기를 이룩하는
경향이 있어.
지금 딴나라나가 주로 하고 있는 일들
다 아줌마 아빠한테 배운거야.
그래서 대통령 3번째 무사히 했냐고?
그 이야기는 담에 하자.
이야기가 넘 길다.
인혁당 2차 이야기 나오기 전에
글 세개는 써야될거 같아.
이게 모냐고요
나도 쉬는날 좋은 생각하면서
좀 편안하게 쉬자구요.
이 날좋은 5월에 꾸질꾸질하게
아줌마 아빠 이야기나 하고 있어야겠어?
아줌마가 책임져야돼
달마다 100만원 알쥐?
그것만 꼭 믿고 있을게^^
그럼 다음에 봐
캡사이신/마이클럽
12.
저녁먹고 힘냈다.
아자!
아줌마 아빠 이야기 빨리 끝내고
어둠의 자식에서 벗어나야지.
원 꿀꿀해서리.
이게 며칠째야 도대체.....
11탄에서 이야기 한대로 어쨌든
3선 개헌안이 통과돼.
아줌마 아빠 일생은 진짜 알렉산더나 카이사르,
희틀러같은 사람 뺨 여러대 맞고 가게 생겼어.
어찌나 드라마틱하고 변화무쌍하고 막무가내인지.
3선개헌 됐으니까 인제 아줌마 아빠 선거
나올 수 있게 된거지?
아줌마 아빠는 1971년 4월 제7대 대선에서
3번째로 대통령에 당선되.
'조국근대화'와 '민족중흥'을 위해
이 한몸 바쳐 장기 독재의 길로 들어선거지.
근데 장중한 역사스페셜 같은 분위기로
가고 있는 여기서 한마디만 할게
이 세번째 선거에서 아줌마 아빠가 울었대.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다신 절대로 나오지 않을게요.
한번만 뽑아주세요
그렇게 울면서 말해.
아 씨발 뭐야(욕해서 미안해 ㅜㅜ)
원래 이런 욕 안하는데 아줌마 아빠 이야기
하다보니까 나도 커트라인이 낮아진다.
만주벌판 독립군 쫓아 말달리던 "
더러운 조센징 중의 진정한 진주"인
아줌마 아빠가
이렇게 갑빠 무너지는 소리를 하다니.
모냐고요.
나도 이렇게 생각하는데
아줌마 아빠는 어땠겠어.
더럽고 치사하고 아니꼬와서 나 안해?
아냐
아줌마 아빠는 그렇게 사소한 일에
대의를 그르치는 사람이 아니야.
걍 선거없이 죽을때까지 해버릴라고
헌법을 고쳐버리기로 한거야.
눈물을 흘리며 치사하고 더럽게
당선된 1971년 그해 10월15일 위수령을 내리고
1972년 10월에 전국 비상계엄령을 선포해서
11월27일 국민투표로 유신헌법을 통과시켜버려.
유신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어려운말 다 필요없고 아줌마 아빠
맘대로 하는거야. 꼴리는대로.
아줌마 아빠 니 맘대로 다 하세요.
그게 유신이야.
하여간 아줌마 아빠는 껀듯하면 계엄령이야.
계엄령이 누구네 개이름이야?
왜?
아줌마 아빠 생일도 계엄령 내리고
아줌마 태어날때도 계엄령 내리고
(참 그때는 대통령이 아니었구나)
어쨌든
집안 일 있을때마다 계엄령 내리지 그랬대?
비와서 삭신이 쑤시면 기분 나쁘니까
계엄령 내려버려.
흰머리 나서 늙었다는걸 느끼는
바람 스산한 가을 날에도 계엄령 내려버리고.
맘대로 하세요.
어쨌든
아줌마 아빠가 유신해버리니까
사람들이 가만히 안있었겠지?
사람들도 바보는 아니잖아?
더이상 못참겠다 그러면서 학생들,
좀 배웠다는 사람들이 시위를 시작해.
야당하고 재야민주세력이
개헌 청원 100만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기 시작한거야.
그래서 아줌마 아빠는
개헌 청원 주동자는 1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는
대통령 긴급조치 1호, 2호를 발표해.
뭐 이리 전문용어가 많은거야.
긴급조치는 아줌마 아빠 꼴리는 대로
아무 제한 없이 발동할 수 있는
폭력의 백지수표같은거야.
아줌마 아빠가 유신해서 총맞아 죽을때까지
거의 절반 정도의 기간동안
우리나라는 늘 긴급조치상황이었대
긴급조치1호부터 9호까지.....
그 기간만 합쳐서 4년 7개월 동안
유신이 그런거야.
아줌마 아빠 맘대로 하는거.
헌법보다 아줌마 아빠가 위에 있는거 맞지?
어쨌든 인제부터 아줌마 아빠 맘대로
할 수 있게 된거야.
73년 8월에는 김대중 아저씨 납치도 하고 그래.
멋있지?
아줌마 아빠는 자기 인생에서 안한거 하나도 없어.
'범죄'라고 부를만한 거는 다 해봤어.
돌아가시면서 여한이없었을거야.
그러니까 아줌마도 아줌마 아빠에 대해
넘 애잔하게 생각하지마.
하시고 싶은거 다 해보신 분이야.
아씨
또 길어진다.
쩝.
담 이야기도 오늘밤에 끝내고 좀 쉴거야.
아줌마 아빠 지겨워.
진짜 파도파도 끝이 없어.
돈도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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