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글은 안쓰려고 했는데......
나는 내가 가장 사랑한 여인을 5년 전에 잃었다.
나는 그녀와 가장 행복했고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지금도 그녀는 내 곁에 있고
열당에 글을 쓸 때 그녀가 옆에 있는 양 하기도 했다.
그녀와 핏처로 마시던 맥주.
해변의 아늑한 브런치.
여기저기 다니며 웃으며 마시던 포도주.
집앞 맥도랄드.
그녀의 맛있는 요리.
밤의 항로등 불빛아래 물결을 해치던 추억......
낚시대를 뒤에서 들곤
랜딩 후 바로 새 채비를 던질 수 있게
배려하던 그녀를
나는 너무 사랑했다.
그녀는 나의 소꿉동무였다.
그녀의 생동감 있는 밝은 웃음이
항상 내 귀에 들린다.
나는 그녀와 가장 행복했고 많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지금도 그녀는 내 곁에 있고
열당에 글을 쓸 때 그녀가 옆에 있는 양 하기도 했다.
그녀와 핏처로 마시던 맥주.
해변의 아늑한 브런치.
여기저기 다니며 웃으며 마시던 포도주.
집앞 맥도랄드.
그녀의 맛있는 요리.
밤의 항로등 불빛아래 물결을 해치던 추억......
낚시대를 뒤에서 들곤
랜딩 후 바로 새 채비를 던질 수 있게
배려하던 그녀를
나는 너무 사랑했다.
그녀는 나의 소꿉동무였다.
그녀의 생동감 있는 밝은 웃음이
항상 내 귀에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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