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서방의 횡설수설(세 가지 눈)
-- 커뮤니티에서 펌 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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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세 가지 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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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째는 자기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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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둘째는 남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기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 나갈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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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셋째 세상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
나는 이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보는 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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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살아보니 젊었을 땐 시력(視力-?)이 좋아 이것저것 잘 보고 지난 것 같은데 실제 나이가 조금 들고 보니 하나도 제대로 본 것은 없고 그냥 헛것들만 본 기분이 들어가는 게 나만 그러는 건지 오늘도 중얼중얼, 횡설수설하며 귀한 시간 까먹고 뭔가 그날(?)만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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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세 가지 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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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째는 자기를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나는 지금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
내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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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둘째는 남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무엇을 기대하고 있는가를 알고 자기중심을 잃지 않으면서 그들과 조화를 이루어 나갈 때 건강한 인간관계가 형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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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셋째 세상을 보는 눈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은 지금 어떻게 변해가고 있는가
나는 이 세상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보는 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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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살아보니 젊었을 땐 시력(視力-?)이 좋아 이것저것 잘 보고 지난 것 같은데 실제 나이가 조금 들고 보니 하나도 제대로 본 것은 없고 그냥 헛것들만 본 기분이 들어가는 게 나만 그러는 건지 오늘도 중얼중얼, 횡설수설하며 귀한 시간 까먹고 뭔가 그날(?)만 기다리는 신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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