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쿡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
미국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이라면 아마도 악어, 곰, 방울뱀, 밥캣, 늑대, 산돼지, 전갈, 여우, 산양, 거북 순으로 나가게 될것 같다. 그중 방울 뱀과 전갈은 그 크기는 적지요만 치명적인 독을 품고있어 한번 물렸다하면 즉사하는 경우가 많으니 공포의 대상이고 그 다음 위험한게 곰과 밥캣, 늑대, 여우이지요만 산돼지에 비해 그 공격 횟수나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이 그리 심각하지 않다보니 큰 경계의 대상은 아닌듯 싶다.
그중에서도 텍사스를 비롯한 미국 중 남부지역과 같은 경우에는 미 개발지가 많다보니 텍사스주 달라스 주변에서는 다른 동물에 비해 산돼지가 주 공포의 대상인데 보도에 의하면 텍사스에서만 야생 산돼지의 숫자가 최저 300만 마리에 육박하며 그중 절반이 텍사스주 달라스 주변에 밀집되어있다고 한다. 현실이 그러 하다보니 텍사스주 야생동물 보호법상 산돼지에 한해서는 그 크기를 떠나 일년 12달 아무런 제한이 없이 사냥을 할수가있고 텍사스주 달라스 시청에서 산돼지 퇴치 비용으로 매년 사냥꾼들에게 지불하는 돈만 해도 어마어마 하다고한다.
오늘 트리니티 강변에서 목욕중인 산돼지를 여러마리 보았다. 주변에 야생 동물이 하도 많다보니 예전에 필자가 대학을 다닐때만해도 학교가 도심 한복판에 있엇음에도 불구하고 해질녁이면 토끼는 물론이고 사슴과 여우, 늑대가 캠퍼스 한가운데에서 어슬렁 어슬렁 돌아 다니곤 했었는데 보니 요즘도 여우와 늑대가 캠퍼스 조깅 코스에서 주 공포의 대상인듯 싶다.
PS: 사진은 텍사스주 달라스 근처에서 쉽게 볼수있는 야생 산돼지! 내일 부터 엽 총이나 하나 메고 산돼지 사냥이나 가야할듯...^^
그중에서도 텍사스를 비롯한 미국 중 남부지역과 같은 경우에는 미 개발지가 많다보니 텍사스주 달라스 주변에서는 다른 동물에 비해 산돼지가 주 공포의 대상인데 보도에 의하면 텍사스에서만 야생 산돼지의 숫자가 최저 300만 마리에 육박하며 그중 절반이 텍사스주 달라스 주변에 밀집되어있다고 한다. 현실이 그러 하다보니 텍사스주 야생동물 보호법상 산돼지에 한해서는 그 크기를 떠나 일년 12달 아무런 제한이 없이 사냥을 할수가있고 텍사스주 달라스 시청에서 산돼지 퇴치 비용으로 매년 사냥꾼들에게 지불하는 돈만 해도 어마어마 하다고한다.
오늘 트리니티 강변에서 목욕중인 산돼지를 여러마리 보았다. 주변에 야생 동물이 하도 많다보니 예전에 필자가 대학을 다닐때만해도 학교가 도심 한복판에 있엇음에도 불구하고 해질녁이면 토끼는 물론이고 사슴과 여우, 늑대가 캠퍼스 한가운데에서 어슬렁 어슬렁 돌아 다니곤 했었는데 보니 요즘도 여우와 늑대가 캠퍼스 조깅 코스에서 주 공포의 대상인듯 싶다.
PS: 사진은 텍사스주 달라스 근처에서 쉽게 볼수있는 야생 산돼지! 내일 부터 엽 총이나 하나 메고 산돼지 사냥이나 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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