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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사진 bubzza 열린마당톡 2013.10.01 신고
'반역자 미화' 뉴라이트, 힘 싣는 여당…"두렵다"
'반역자 미화' 뉴라이트, 힘 싣는 여당…"두렵다"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8> 친일파, 다섯 번째 마당
김덕련 기자,최하얀 기자 [메일보내기] 필자의 다른 기사

기사입력 2013-10-02 오전 7:3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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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쉽게 흔들리지 않는 법이다. 사회 전반의 분위기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이른바 진보 세력 안에서도 부박한 담론이 넘쳐나는 이 시대에 역사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 절실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이러한 생각으로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중석 역사문제연구소 이사장은 한국 현대사 연구를 상징하는 인물로 꼽힌다. 매달 서 이사장을 찾아가 한국 현대사에 관한 생각을 듣고 독자들과 공유하고자 한다. 두 번째 이야기 주제는 친일파다. <편집자>

서중석의 현대사 이야기
[한국전쟁, 첫 번째 마당] "공산군 물리친 이승만의 공? 잘한 게 없다"
[한국전쟁, 두 번째 마당] "북한, 전면전은 못할 것…한국전쟁 공포 때문"
[한국전쟁, 세 번째 마당] 박정희 살린 6.25? "전쟁 덕 톡톡히 봤다"
[친일파, 첫 번째 마당] "뉴라이트·이승만, '용서받지 못할 자' 비호"
[친일파, 두 번째 마당] 박정희 '은밀한 과거'는 어떻게 비밀이 됐나
[친일파, 세 번째 마당] "일본군 박정희, 반성은 없었다…유신은 필연"
[친일파, 네 번째 마당] "박정희 한 사람 덕에 경제 발전? 저열하다"

프레시안 : 교학사 교과서를 옹호하는 이들 사이에선 "친일 대 항일 구도를 자유민주주의 대 전체주의 대결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교학사 교과서의 주요 저자들이 속한 한국현대사학회가 한반도선진화재단과 함께 9월 5일 연 '한반도 통일을 위한 역사 교육의 모색'이라는 심포지엄에서 나온 주장이다. 이 자리에선 교학사 교과서를 제외한 현행 역사 교과서를 좌편향으로 규정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서중석 : 자유민주주의에 대해 친일파 옹호 세력은 굉장히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한 최대의 적 중 하나는 일제 때 일본 군국주의라고 볼 수 있다. 해방 후엔 민주주의에 역행하며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한 극우 반공 정권이다.

자유민주주의의 기본은 보통 선거다. 보통 선거에 기반을 두고 자유민주주의가 성립하는 것이다. (그런데 저들이 옹호하는 세력은) 이 보통 선거에서 오랫동안 부정 선거를 하지 않았나. 노하우가 쌓이다 보니 (1960년) 3.15 부정 선거까지 이승만 정권이 저지르는데 그거야말로 자유민주주의를 파괴한 것이다. 그래서 수많은 책이 '4월혁명으로 다시 민주주의가 한국에 자리 잡게 됐다'(고 하고), 외국 언론도 '4월혁명으로 민주주의의 새로운 시금석이 놓였다'고 얘기하지 않나.

유신 체제에선 그런 선거조차 제대로 치러지지 못했다. 그런 유신 체제를 만든 박정희 정권, 그리고 이승만 정권에 힘을 실어주는 사람들이 (친일-항일 구도를) 자유민주주의-전체주의 구도로 바꿔야 한다고 하는 건 정말 어이없는 일이다. 상식에 어긋나는 것이고 흑을 백이라고 하는 것이다. 유신 체제야말로 전체주의에 가깝다는 비판이 많지 않나.

프레시안 : 자유민주주의를 진정 중시한다면 친일 청산에 부정적인 태도를 취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서중석 : 그렇다. 매국노 문제 등을 제외하면, 특히 문제가 되는 친일파는 일제 말에 군국주의 침략 전쟁을 찬양하고 황국 신민화 운동에 앞장선 자들이다. 그런 행위는 민주주의에 정면으로 선전포고를 한 것이다. 그 때문에 역사상 처음으로 (제2차 세계대전 후) 나치 세력과 일본 군국주의자들에 대한 전범 재판이 있었던 것이다. 그 부분을 상기하면 '친일 대 항일' 구도를 '자유민주주의 대 전체주의' 구도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알 수 있다.

유신 체제는 쇼와[昭和] 유신을 이어받은 거다, 특히 박정희는 1936년 발생한 2.26쿠데타에서 크게 영향을 받았다는 자료가 나온다. 이 황도파 군인들이 세우려고 한 나라가 어떤 나라겠는가. 정당 정치, 의회 정치를 부인하는 무단 정치(의 나라다). 군인들에 의한 극단적인 효율 논리에 따라 영토를 확장해 강력한 대일본제국을 건설해야 한다는 논리를 편 게 그자들이다. 유신 체제가 그런 것에서 큰 영향을 받았다는 얘기를 한다. 그런 걸 보더라도, (유신 체제가 자유민주주의와 얼마나 거리가 멀었는지가) 드러난다. (1920년대 일본에선 '다이쇼 민주주의'로 불리는 정당 정치가 펼쳐졌다. 그와 동시에 부패한 관료와 정치인, 그리고 재벌에 대한 불만도 높아졌다. 그러면서 군부를 중심으로 한 우익 일각에서 쇼와 유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대두됐다. 육군 내 극우 파벌이던 황도파도 그런 주장을 하는 집단 중 하나였다. 젊은 장교들 등이 총리를 살해한 1932년 5.15사건과 쿠데타를 일으킨 1936년 2.26사건을 거치면서 다이쇼 민주주의의 성과는 퇴색하고 군국주의 경향이 급속히 강해진다. <편집자>)

프레시안 : 기존 교과서에 좌편향 딱지를 붙이는 것도 인상적이다.

서중석 : 지난번 모 신문도 사설에서 "남로당식 사관" 운운하며 "좌파가 엮고 쓴 역사 교과서 채택률이 중·고교에서 90%가 넘을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올해 상반기에 뉴라이트 교과서 논란이 일었을 때 <조선일보>는 '남로당식 사관, 아직도 중학생들 머릿속에 집어넣다니'라는 제목의 사설을 게재했다. <편집자>) 이거야말로 전체주의로 몰아붙이는 것 아닌가. 지난 수십 년의 행태를 보면, 뉴라이트와 수구 언론들은 이런 식으로 몰아붙이면서 상대방을 제압하려 했다. 그야말로 나쁜 습관이다.

해방 직후 친일파를 비판할 때도 그렇고 이승만 독재와 유신 체제에 대해 (얘기)할 때도 많이 지적하는데, 이승만 독재와 유신 체제의 핵심 인사들은 마음을 열어놓지 못하는 자라고 본다. 다원적 사회에 대한 강한 두려움을 갖고 있었다. 그자들에겐 폐쇄적인 사회, 한 사람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사회가 가장 능률적이고 최선의 사회다. 그래서 정당 정치나 의회 정치, 비판의 자유 같은 것을 뿌리 뽑으려 한 것이다.

▲ 한국현대사학회가 한반도선진화재단과 함께 9월 5일 개최한 '한반도 통일을 위한 역사 교육의 모색' 심포지엄 모습. 교학사 교과서의 주요 저자 중 한 사람인 이명희 공주대 교수(왼쪽)가 발제하고 있다. ⓒ연합뉴스

'친일 대 항일'은 잘못? 자유민주주의 중시한다면 친일 청산에 앞장서야

프레시안 : 앞에서 말한 심포지엄에선 "북한이 친일 청산을 철저히 했다는 신화가 만들어진 건 선전·선동에 당했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서중석 : 북한에선 친일파 청산이 철저히 됐다고 많은 책에 쓰여 있다. 대체로 거기에 가깝지 않겠나. (물론) 1948년 9월 9일 발표된 (북측) 내각의 주요 성원 중 한 사람은 일제 때 관료였다. 정준택이라고, 국가계획위원장을 맡았다. 친일 행위자 가운데도 기술 관료나, 정책에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고 판단된 자들 일부가 등용은 됐다(는 말이다).

(그러나) '친일파 세상'이라고 하는 건 친일파가 주도권을 쥐고 그 의도대로 세상을 움직이거나, 문화적·정치적·경제적 헤게모니를 쥐고 있는 걸 말한다. 북한은 그런 것과 너무나도 거리가 멀었다. 북한에선 친일파가 친일파로서 발언권을 갖는 경우는 있을 수가 없었다.

그런데 북한에서 강하게 친일파를 처단하다 보니까, 친일파가 남쪽으로 많이 내려왔다. 예컨대 김창룡(일본 관동군 헌병 출신으로, 월남해 육군 특무대장 등 요직을 맡았다. 이승만의 절대적인 신임을 받으며 전횡을 일삼다 살해됐다. <편집자>)만 해도 '북한에서 잡혀 곤욕을 당했고 그래서 월남을 결심했다'는 글을 남겼다. 그런 글이 많이 나온다. 그래서 남쪽 사정을 어렵게 만드는 데 북한의 친일파 처단이 기여했다는 역설도 성립한다.

프레시안 : 이 문제와 관련해 친일 청산에 부정적인 이들의 반대편에 또 다른 편향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주사파다. 해방 직후 친일 청산 과제에서 드러난 남한과 북한의 차이가 '북한 정통론'의 근거 중 하나로 보인다. (관련 기사 : 이석기는 박정희 체제의 사생아인가)

서중석 : 주사파가 왜 나왔나. 이 생각을 참 많은 사람이 하는데 1970~1980년대의 상황, 즉 유신 체제나 전두환 신군부 체제를 빼놓고 주사파처럼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이들)이 나온 배경을 이야기할 수 있겠나. (1980년) 광주항쟁 때 특히 미국이 신군부를 지원하고 그 후 5공이라고도 하는 전두환 정권이 정식으로 출범할 때도 미국이 적극 밀어준 것, 이런 것들이 (사람들로 하여금) 전두환 정권을 어떤 식으로 인식하게 만들었나 하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다.

또 난 1970∼1980년대 역사적 상황이 주사파처럼 극단적인 견해를 가진 사람들을 만들었다고 보지만 (그것만은 아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그만큼 우리 근현대사에 무지하다 보니까, 또 극단적인 수구 냉전 이론, 반공 이데올로기에 의해 채색된 흑백 논리만 통용되고 주입되다 보니까 그런 것에 강하게 반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니까 (극우 반공 체제가 주입한) 그것과 정반대 상황으로 보이는 (북측의) 항일 무장 투쟁, 친일파 처단, 토지 개혁 같은 것들이 눈에 확 들어오는 면도 작용했다고 본다.

남쪽 체제의 자랑이라고 볼 수 있는 다원적이고 개방적인 사회였다면 이런 현상은 생길 수 없었다고 생각한다. 또 현대사 연구와 교육이 사실에 근거해 상당한 수준으로 이뤄졌다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리라고 본다.

역사학자 서중석의 진단
▲ "박근혜는 유신의 허깨비가 결코 아니었다"
▲ "박정희 신드롬, 박근혜가 지울 수도 있다"
▲ "<조선> 말대로면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빨갱이"

"뉴라이트·주사파 모두 사실 중시하지 않고 신앙처럼 맹신"

프레시안 : 역사적 맥락을 찬찬히 살피기보다는 자신들의 믿음을 우선시한 결과라는 생각도 든다.

서중석 : 극우 반공 세력, 뉴라이트, 주사파 모두 사실을 중시하지 않고 관념이랄까 이데올로기를 한번 갖게 되면 일종의 신앙과 같은 강한 믿음을 보이는 경우가 있더라. 어째서 그렇게까지 맹신하는지 참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극우 반공 세력은 우리 근현대사를 (제대로) 연구하지도, 교육하지도 못하게 했다. 그래서 누누이 얘기한 것처럼, 자료에 접근하기도 굉장히 어려웠다. 그런 것도 우리 근현대사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갖게 했다. 젊은 학생들에게 '왜 근현대사, 특히 현대사에 관심이 없냐'고 물어보면, 대개 이렇게들 이야기한다. '우리 근현대사, 특히 현대사엔 부정적인 게 많지 않냐. 재미가 없다. 좋은 것, 활기찬 것, 재미난 것을 배우면 좋을 텐데, 그런 게 없다보니 현대사에 애착과 긍지를 가질 수 없다.'

그렇게 된 데에는 극우 반공 세력이 의도한 면이 분명히 있다고 본다. 극우 반공 세력은 초지일관, 현대사에 관심을 못 갖게 하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근현대사가 굉장히 축소되고 왜곡되고 아주 부정적인 게 돼버렸다. 우리가 경제 발전을 하는 데에도 얼마나 역동적인 요소들이 작용했나. 아 그걸 '박정희 혼자 다 했다'는 식으로 하니 너무 단순하고 단조롭지 않나. 그런 역사를 무엇 하러 자세히 알고 싶겠나. 얼마나 우여곡절이 많았는지, 어떤 상황 속에서 그런 것을 만들어냈는지(를 종합적으로 살펴야 하는 것 아닌가). 역사라는 건 다면적이어야 한다.

1970년대 이후 TV 등이 널리 보급되면서 획일적 사고가 더 주입된 것도 이런 것에 영향을 끼쳤다. 그런 것에 대한 추억이 작용해서인지 수구 언론들이 현대사, 특히 해방 직후 현대사에 대해 그렇게 집요하게 문제를 제기하고, 이승만 정권과 박정희 정권을 옹호하려는 것 같기도 하다. 예전의 효과를 지금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 9월 25일, 김무성 새누리당 의원이 '새누리당 근현대 역사 교실' 참석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일본처럼 정치인까지 합세…참 두려운 일"

프레시안 : 2000년대 들어서는 뉴라이트가 그런 일에 앞장서고 있다.

서중석 : (과거의) 그런 것들을 새롭게 변형시킨 것이 뉴라이트 역사관 아니겠나. 많은 사람이 '뉴라이트는 자유주의 사관을 내세운 일본 극우와 비슷한 지점이 많다'고 지적하고 있다. 뉴라이트가 식민지 근대화론으로 일본의 침략을 미화하고 있지 않느냐는 얘기도 많이 한다.

그런데 뉴라이트와 일본 극우 사이엔 다른 면도 있다. 군국주의 파시즘 같은 것에 친근감을 느끼고 그걸 찬양하려는 점에선 비슷한 면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할 때 일본에선 군국주의자들이 자기 윗대의 침략 행위를 찬양하는 게 된다. '영광의 대일본제국'을 찬양하는 저들의 주장은 극우 내셔널리즘의 특징을 많이 갖고 있다. 한국에선 그렇지 않다. 한국의 뉴라이트나 수구 세력의 뿌리는 친일파, 그것도 매국 활동, 황국 신민화 운동, 전쟁 찬양 행위(를 한 사람들) 같은 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야말로 반민족 행위(자)가 될 수밖에 없는 거다.

그래서 뉴라이트가 본격적으로 출연하기 전인 2000년대 이전엔 어쨌건 '친일파는 나쁘다'고 했다. 수구 냉전 세력, 극우 반공 세력도 그건 인정했다. 다만 여러 가지 논리로 합리화하려 했다. 그런데 요즘엔 식민지 근대화론과 연결 지으면서 친일파의 행위를 정당화하려 하고 있다. 그걸 비판하면 '자학 사관이다'(라는 식으로 반응한다). 자학 사관이란 말도 일본 자유주의 사관에서 빌려온 말이다. 그러면서 '이승만 정권과 유신 체제를 좋게 보자'는 식으로 논리를 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프레시안 : 그런 흐름에 일부 정치인이 합류하는 것도 걱정스럽다. 김무성 의원이 주도하는 '새누리당 근현대 역사 교실' 모임은 역사 왜곡 논란을 불러일으킨 교학사 교과서에 힘을 실어줬다.

서중석 : 도대체가 민족 반역 행위를 한 사람들을 찬양하는 논리가 전 세계 어디에 있을 수 있단 말인가? (물론) 극소수에겐 있겠지만, 교과서나 일반적 교육에선 결코 용납되지 않는 것이다. 자그마한 규모의 독립 운동이라 하더라도 필리핀에선 반스페인 독립 운동 같은 걸 아주 비중 있게 교과서에 써준다. 그런데 한국은 이상한 혼란 속에 휩싸여 들어가고 있다. 이건 참 나쁜 현상이다. 2000년 이전에는 보기 어려웠던 현상 아닌가.

더군다나 이젠 일본처럼 정치인까지 합세하는 것 아닌가. 우리의 경우,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정치인이 역사 논쟁에 합세하는 경우가 간혹 있긴 했지만 일반적 현상은 아니었다. 참 두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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