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편의 내용을 요약 하면 ...쩝 $100 이라는 돈을 찍어 100명에 나누어주고, 12개월후 $10씩 더한 이자와 함께 갚으라 하면 12개월후 나는 결국 $1,000이 더 생긴다는 소리다.

돈만 찍어내고 12개월 놀면서 기다려 주면 나에게 $1,000이 생긴다는 이바구다. 하지만 나는 분명히 시장에 $10,000을 뿌렸지만, 돈을 빌려간넘들은 $1,000을 어떻게 만들어 올것인가? 결국 띨하고 능력 없는 넘은 결국 나에게 돈을 못갚고 더 많은 돈을 빌려 가야 하는 형국이다.

더많은 돈을 뿌릴수록 이넘들은 더 열심히 일해서 돈을 갚으려할것이고... 세상에 없는 돈을 도둑질 해서라도 갚을려 달려 들것이다.
그이야기는 다음편으로 미루고...

올해로 미 연방 준비 은행이 창립된지 꼭 100년이 되는 해이다. 정확히 말해서 1913년 12월 23일...크리스마스 이틀전에... 미국 28대 대통령 Woodrow Wilson이 서명해서 창립되게 된것이다.

또한 미연준은행이 창립된후, 미국 연방정부는 개인 소득세를 거두어 들이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연방정부에 내야하는 소득세는 없었다. 미국의 소득세가 생긴지 꼭 100년이 되가는 해이다.

또한 꼭100년전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미국돈을 미국 연준 은행이 찍어내기 시작했다. 그전에는 여러가지 지폐를 여러주정부나 개인은행에서 발행하거나 연방정부에서 발행하여 여러 종류의 지폐와 화폐를 사용했었다.

그럼 돈을 찍어 내는 미국연준은 왜 미국 정부와 별개의 기관인 것일까? 과연 돈을 찍어내고 돈의 양을 조절하는 이곳은 누구의 소유이며 누가 주인인것일끼?
다음편에 계속.


-빈칸(斌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