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TV 라디오서울
  • LANGUAGE
  • ENG
  • KOR
ktown1st
케이톡
  • 전체
  • 업소록
  • 케이톡
  • K블로그
  • 지식톡
  • 구인
  • 렌트
  • 부동산
  • 자동차
  • 사고팔기
    • 뉴스Ktown스토리
    • 케이톡케이톡
    • 업소록
    • K블로그
    • 지식톡
    • 부동산
    • 자동차
    • 구인
    • 렌트
    • 사고팔기
유저사진 youngyoung 열린마당톡 2013.10.18 신고
텍사스는 미국의 미래
Time Cover Story October 28, 2013
Why Texas Is Our Future
It's not an accident that three of the five fastest growing cities are in Texas. It's more like destiny / By Tyler Cowen

2013년 10월 28일 타임커버 스토리
텍사스가 미국의 미래인 이유
미국에서 가장 성장속도가 빠른 도시가 텍사스 주에 있다는 것이 우연이 아니다. 운명이라고 말하는 것이 더 적합할 것이다. / 타일러 코웬 컬럼
1. They say the Lone Star State has four seasons: drought, flood, blizzard and twister. This summer 97% of the state was in a persistent drought; in 2011 the Dallas--Fort Worth area experienced 40 straight days in July and August of temperatures of 100° or higher. The state's social services are thin. Welfare benefits are skimpy. Roughly a quarter of residents have no health insurance. Many of its schools are less than stellar. Property-crime rates are high. Rates of murder and other violent crimes are hardly sterling either. A recent report from the FBI found that the home state of Chuck Norris led the nation as the place the most people got punched or kicked to death in 2012.
Lone Star State: 텍사스, 텍사스의 별명 * Chuck Norris: Carlos Ray "Chuck" Norris (born March 10, 1940) is an American martial artist and actor. In 1993, he began shooting the series Walker, Texas Ranger, which lasted eight years on CBS and continued in heavy syndication on other channels, notably the Hallmark Channel. 척 노리스(1940년 출생) 미국 배우 및 무술인, (오클라호마 주 라이언에서 출생 / 1993년 텍사스 레인저 시리즈는 8년 연속 CBS에서 상영)
텍사스 주에는 사계절이 있다고들 말한다. 가믐과 홍수, 폭설, 토네이도의 사계절을 말한다. 금년 여름 텍사스 주의 97%가 끈질긴 가뭄에 시달렸으며 2011년, 달라스-폴트 워스 지역에서는 7월과 8월에 화씨 100도가 넘는 날이 연달아 40일 계속되었다. 텍사스의 사회사업은 약소하다. 복지혜택도 빈약하다. 주민의 약 4분의 1이 건강보험이 없다. 많은 학교들이 우수하지 않다. 재산범죄율은 높다. 살인과 다른 강력범죄비율도 좋지 않다. 최근 FBI의 조사에 의하면 척 노리스의 고향인 텍사스는 2012년 주먹이나 발길질에 의해 사망한 사람이 가장 많은 곳으로 기록되었다.
2. So why are more Americans moving to Texas than to any other state? Texas has acquired a certain cool factor recently. The pundit Marshall Wittmann has called it "America's America," the place where Americans go when they need a fresh start. The state's ethnic and cultural diversity has made places like Austin and Marfa into magnets for artists and other bohemians.
ethnic and cultural diversity:인종적 문화적 다양성
그런데도 왜 점점 더 많은 미국인들이 다른 주 보다도 텍사스로 이주를 하는 것일까? 최근 텍사스는 일부 대단히 좋은 일정 요인을 갖추었다. 식견이 높은 Marshall Wittmann은 텍사스를 “미국의 미국”이며 “새출발하려고 할 때 미국인이 가는 곳”이라고 불렀다. 텍사스의 인종적 문화적 다양성으로 인해Austin 이나 Marfa 같은 곳은 예술가들과 다른 자유분방한 보헤미언들을 끌어드리는 자력을 발휘하게 되었다.
3. But I believe the real reason Americans are headed to Texas is much simpler. As an economist and a libertarian, I have become convinced that whether they know it or not, these migrants are being pushed (and pulled) by the major economic forces that are reshaping the American economy as a whole: the hollowing out of the middle class, the increased costs of living in the U.S.'s established population centers and the resulting search by many Americans for a radically cheaper way to live and do business.
libertarian: 자유주의자, 시민적 자유옹호자
하지만 미국인들이 텍사스로 가는 진정한 이윤ㄴ 훨씬 더 간단한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경제학자이며 진보주의자로서, 나는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 이들 이주자들은 미국의 전체적 경제를 다시 구성하는 주된 경제적 섹력에 의하여 (있던 곳에서) 밀려나가서 그리고 이곳으로 끌려 들어오기도 한다. 새로운 경제환경이란, 중산층이 없어지고, 미국의 인구들이 밀집된 대도시 등지에서의 생활비의 상승 등이며 그 결과 많은 미국인들이 생활하고 사업을 하는데 극적으로 비용이 적게 드는 방법을 찾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52. There are also many small but important ways in which states and cities can adjust in order to incorporate some of the lessons Texas has to teach. For instance, states could deregulate building so that rents and home prices could be much lower. Housing is one of the biggest costs in most people's budgets, and it will be difficult to bring those costs down without greater competition and significantly higher urban density. In other words: San Francisco needs to become more like Houston when it comes to zoning.
다른 주들과 도시들이 텍사스가 가르칠 수 밖에 없는 일부 교훈들을 통합하여 흡수하기 위하여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수많은 작지만 중요한 방식들도 있다. 이를테면, 다른 주들도 건물들의 규제를 완화하여 월세와 집값기 훨씬 싸 질 수 있도록 해야한다. 주거비야말로 대부분의 사람들의 예산 중 가장 비중이 높은 비용이며 심한 경쟁이 없다면, 그리고 도시 인구밀도가 상당히 더 높지 않다면, 그 비용을 내리는 일이 어렵다. 다른 말로 하지면, 샌프란시스코도 조닝(=토지 및 건물용도 건축조항)에 관한 한 휴스톤과 같이 될 필요가 있다.
53. Likewise, it would be a tremendous boon for low-skilled workers if we scaled back much of the occupational licensing that exists at the state and local levels. There's no reason a worker should need legal permission to become, say, a barber or a cosmetologist, as is currently the case in many states. Is there any good reason that Nevada, Louisiana, Florida and the District of Columbia should require interior designers to take 2,190 hours of training and pass an exam before having the legal right to practice? By relaxing these and many other requirements, we could create a lot more decent jobs and lower prices for consumers at the same time.
a tremendous boon:혜택, 은혜 cosmetologist: 미용사interior designers: 실내장식가들
이와 마찬가지로, 주정부와 시정부 수준에서 존재하는 직업 라이센스 중 많은 부분을 줄인다면 저숙련공들에게는 엄청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예를들면, 수많은 주에서 그렇듯이 이발사나 미용사가 되기 위해 근로자가 법적 허가증을 갖추어야 할 이유가 없다. 네바다 주와 루이지애나, 플로리다, 워싱턴 DC 지역에서 실내 장식가로 일을 할 법적 권리를 갖기 전에 2천190시간의 훈련을 거친 후 시험을 봐야 할 중대한 이유가 있는가? 이와 같은 그리고 다른 많은 규정들을 완화시킴으로써, 수많은 쓸만한 직종을 더 창출하며 동시에 소비자들에게는 좀 더 낮은 가격을 제공할 수 있다.
54. A little more freedom in strategically targeted areas--that is, a little more Texas--could go a long way. Don't be scared. As Tara Connolly found, Texas is a welcoming place: "Everyone is just so friendly, and they look you in the eye." And she wouldn't even think of going back to New York City. "The constant stress doesn't seem appealing," she says. "The cost was insane, and it was time to start fresh. This was a good place to try."
전략적으로 목표를 삼은 지역들 내에서 약간의 더 많은 자유, 즉 좀 더 텍사스처럼 편안한 상황이, 많은 것을 얻어낼 수 있다. 두려워 할 것은 없다. 태라 코놀리가 느낀 것처럼, 텍사스는 손님을 반기는 곳이다. “다들 너무도 친절하고 눈을 쳐다보며 이야기 합니다.” 그는 다시 뉴욕시로 돌아가려는 마음은 전혀 없다. “(뉴욕에서) 지속적으로 계속되는 스트레스는 내 마음을 끌지 못합니다.”라고 말한다. “(뉴욕에서는) 생활비도 너무 비쌌고 새로 시작할 시간이 되었던 것입니다. 이곳 텍사스가 새로운 삶을 시도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위 번역은 타임 커버스토리 중 첫 세 단락과 마지막 세 단락입니다. 매주 타임 커버스토리 전문대역(full translation)을 이메일로 받아보며 영어와 시사공부를 하실 분은
youngmanandy@hotmail.com으로 연락 주세요.)
좋아요
좋아요 0
태그
페이스북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열린마당톡 의 다른 글

veteransedu 열린마당톡 디지털 SAT 6월 직전대비 특강
디지털 SAT 6월 직전대비 특강
"그냥, 찍어버린 문제들이 많았어요..""긴장해서 그런지 모의고사보다 어려웠어요.." 지난 3, 5월 치러진 SAT 시험,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에많은 학생들이 기대치보다 낮은 …더보기
0 0 17
veteransedu 열린마당톡 여름특강 SAT <토요일 집중대비반> 개강!
여름특강 SAT <토요일 집중대비반> 개강!
주 1회 SAT 수업, 도움이 될까?솔직히 말씀드리면, 주 1회 수업만으로 SAT 1500점 달성은 어렵습니다. 단순 암기가 아니라 '분석력, 추론력'을 요구하는 …더보기
0 0 39
iamthewinner 열린마당톡
두렵지만 마주쳐야할 불편한 진실
두렵지만 마주쳐야할 불편한 진실기독교는 단순히 육신적인 겉모습의 변화가 아닌 깊은 내면의 변화를추구하는 영적 가르침입니다.그 사실을 잘 못 이해한 성도에 대한 질책이 있습니다.아…더보기
0 0 17
sekorean sekorean 열린마당톡 갑골문자의 발굴과 해석, 동양사상의 근원, 거시사 Big History
갑골문자의 발굴과 해석, 동양사상의 근원, 거시사 Big History
심히 우려되고 지루한 5개월이 지나면서 이제 대한민국의 앞날에도 봄꽃이 활짝 피기를 바랍니다.새로운 안목을 주는 "거시사 Big History" 와,갑골문자로부터 형성된 동양의 …더보기
  • #BigHistory
  • #거시사
  • #은나라
  • #갑골문자
  • #주역
  • #니체
0 0 23
iamthewinner 열린마당톡
회개; 거듭남,구원, 영생에 이르게하는 확실한 안내자
기독교인이 아닐지라도 내심 영원한 삶에 대한 동경이 있습니다.영생에 이르도록 안내할 guide는 회개입니다.회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전반적인 개념을 알고 싶으시면아래 url을 …더보기
0 0 34
ajsna9504 열린마당톡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https://m.blog.naver.com/pkh1964214/223793088838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누가 이기고, 언제 끝나게 될까요?지금 바로 그 내용을 확인해 …더보기
1 0 28
열린마당톡 더보기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글쓰기

댓글 많은 Ktalk

  • [라디오서울 좋은아침 좋은… new14
  • 라디오서울과 하이트진로가 … new11
  • 한국산 라면 new9
  • [중국 결혼 문화]굴욕이란… new8
  • 행복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new3
  • 제주 KFC 개웃기넼ㅋㅋㅋ… new3

조회수 많은 Ktalk

  • 북클럽 안내 - 책과 함께… new0
  • 클립토(코인) 에 대한 정… new0
  • 장대한 창조와 종말의 광경… new0
  • 탐정 업무 new0
  • [SAT 무료수업] '이 … new0
  • 아틀란타/조지아 이사 오시… new0

사진으로 보는 Ktalk

  •  사기치는것이 정치인가? 사기치는것이 정치인가?

카테고리

미국에서 나와 비슷한 한인들과
이웃이 되는 공간!
  • 전체
  • 뉴스 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

선택하기

카테고리를 선택해주세요.

  • 전체
  • 뉴스제보 New
  • 오늘의 일상톡
  • 지역소식톡
  • 반려동물톡
  • 속풀이톡
  • 정치·이슈톡
  • 열린마당톡
  • 홍보톡
중복선택 가능합니다.
선택저장
한국일보
사이트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교환/환불정책 광고운영
3731 Wilshire Blvd., 8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USA Tel.(323)450-2601
Ktown1번가 대표이메일 webinfo@koreatimes.com | 업소록 문의 yp@koreatimes.com
Powered by The Korea Times. Copyright ©The Korea 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