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내 컨셉을 적용시키기 위해서 저 제목을 차용함은 좀 무리는 있지만.. 어쨌든
역사를 보면 성향 다른 두 인물 계보가 쭈~욱 내려오고 있음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먼저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등등.. 이렇게 수구세력 계보가 이어져 내려 오고 있고
다음, 김구-조봉암-장준하-김대중-노무현 등등 민주세력 계보 또한 쭈욱 내려오죠

성경에도 보면 카인-에서-이스마엘 계보는 세상 자녀로써 쭈욱 내려오는게 보이고
아벨-셋-이삭-야콥의 계보는 영적 크리스챤 계보로써 쭈~욱 내려오는게 보입니다!


이렇게 사람은 그냥 사는거 같지만 이세상 누구든 어느 한쪽 계보에 속해있습니다


오늘 뉴조 보니 대문짝 만하게 S교회 반대측 장로님분들 기자회견 기사가 났더군요
하장로님의 기자회견을 들으니 꼭 히틀러 시대에 본회퍼 처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말하고자 하는건 결국 교회안도 이 두 계보가 쭈욱 내려오고 있다는 겁니다


아무튼 S교회 반대측 장로님분들


꼭 승리하셔서 S교회를 바로잡아 주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마찬가지로 전두환 자택
미술품에서 김대중 휘호가 나온다는 건 좀 ‘아이러니’지만 이것은 무얼 말하겠습니까?

단순히 재테크 문제로만 보면 그만이지만 작품을 보니 신적권위에 저항 사형판결까지
받으셨지만 결국 그놈을 용서한 그 흔적이 그 휘호에 묻어나는건 나만의 느낌일까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3111508551740339&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