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합(野合)
공자(孔子)의 부친(父親)은 노나라의 무장이었다 하는데 첫 번째 부인에 9명의 딸, 두 번째 부인에 아들을 얻었는데 천치.. 그리고 70여세에 얻은 세 번째 부인이 당시 16세, 무당집안의 셋째 여아(女兒) 라 하드라.
무당집, 그리고 방년16세..., 이러하니 그 누가 손가락질 하지 않으리오.
하여 선택한바 야합(野合)! 그 야합(野合)하여 얻은 자식이 공자(孔子) 이었다 합디다.
오늘날 세계 4대성인에 들어가 있는 공자님의 출생이 이러하였으나 그의 사상과 학문을 모르고는 그 시대에 사람의 구실을 못 하였을 것이며 2500여년이 지난 이 시대역시, 사람이 사람구실 제대로 하지 못 할까 두려워 그의 학문을 익혀 제법 사람행사 하고픈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한다. 무릇, 그릇의 크고 작음에 각각 용도가 있을 것이고 ‘내버려 두었던 나무’가 바르지 못하다 하여 탓 할일이 못됨을 본다. 진흙이 깊으면 깊을수록 더욱 함박서린 꽃을 피운다 는 연꽃의 꽃말은 ‘아름다움’이라고 한다 하는데 우리가 건져낸 한 가닥의 빛을 스스로 부정하는 일이 없기 바라는 마음이다.
무당집, 그리고 방년16세..., 이러하니 그 누가 손가락질 하지 않으리오.
하여 선택한바 야합(野合)! 그 야합(野合)하여 얻은 자식이 공자(孔子) 이었다 합디다.
오늘날 세계 4대성인에 들어가 있는 공자님의 출생이 이러하였으나 그의 사상과 학문을 모르고는 그 시대에 사람의 구실을 못 하였을 것이며 2500여년이 지난 이 시대역시, 사람이 사람구실 제대로 하지 못 할까 두려워 그의 학문을 익혀 제법 사람행사 하고픈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 한다. 무릇, 그릇의 크고 작음에 각각 용도가 있을 것이고 ‘내버려 두었던 나무’가 바르지 못하다 하여 탓 할일이 못됨을 본다. 진흙이 깊으면 깊을수록 더욱 함박서린 꽃을 피운다 는 연꽃의 꽃말은 ‘아름다움’이라고 한다 하는데 우리가 건져낸 한 가닥의 빛을 스스로 부정하는 일이 없기 바라는 마음이다.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