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의 변방에 있는 한반도 한민족의 대한민국은어떻게 세계의 정복자로 우뚝 설 수 있을까? 예전 역사의 변방에 있던 몽골에서 징기스칸이 세계의 정복자로 우뚝 설 수 있었던 빕법을 알고 나면 모든것이 쉽게 풀릴수 있다.

1995년 12월 31일 미국의 워싱턴포스트지는 과거 1천년 동안 인류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인물로 징기스칸을 선정했다. 지도자로서 징기스칸의 실체는 징기스칸의 영악한 아이디어였다.죽을 때까지 글을 읽을 줄도 쓸 줄도 모르고 살았지만 원하는 아이디어가 무엇인지는 머릿속에 확고히 각인하고 있었으며 그것을 어떻게 달성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탐구하였던 지도자 였다.

그는 규칙을 중시하는 성품과 지략을 겸비하고 있었으며 이민족과 다문화 그리고 모든 종교에 대해서도 개방적 자세를 보였다.

특히 징기스칸은 능력이 있는 자는 출신지, 혈연, 지연, 연줄에 의연하지 않고 인재를 등용해서 썼다한다. 적장의 장군이라도 능력이 인정되면 중용을 했던 자다.

잡혀온 자가 끝까지 자신의 군주를 섬기고 목숨을 버리겠다고 하면 다양한 회유책을 써 그를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곤 하였다 한다. 이러한 강력한 인재 등용술은 징기스칸이 구축한 강력한 시스템과 맞물려 커다란 힘을 발휘한다.

징기스칸은 능력 위주로 등용했을 뿐 아니라 전리품들을 모든 병사들에게 공평하게 나누어 주었다. 이 과정에는 위아래나 민족이나 출신상의 차별이 없었다. 이와 같은 공평무사한 제도는 많은 이민족 병사들에게 커다란 인센티브로 작용하였으며 몽골 군의 정복에 대한 몰입도 날로 확고해져 갔다.

징기스칸 자신도 평생을 다른 병사들과 똑같이 겔에서 생활하고 똑같은 음식을 먹으며 동고동락했다.(징기스칸은 사회주의, 공산주의 자본주의를 골고루 이용했것이다)

징기스칸 군은 또한 끊임없이 새로운 무기를 개발하고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새로운 전술들을 개발해 냈다. 무기 개발에 전념하는 부대를 따로 두었으며, 성이나 나라를 정복했을 때, 다른 사람들은 다 죽였어도 기술자들만은 반드시 잡아다가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었다.

대한민국은 다민족 다문화 그리고 다양함이 북한, 일본, 그리고 중국을 극복하고 세계사의 변방에서 주류로 등극 할수 있다. 미국이 성공 할수 있었던 이유도 세계각국의 인재를 끌어다가 쓸수 있는 포용력이다.

2차대전때 일본의 덴노히까에게 충성을 맹세했던 박정희던, 김일성과 3대 세습하는 나라에 충성을 맹세했던 빨갱이든, 미국에서 목사짓하던 리싱만이든… 능력이 있는 기술자, 정치가, 예술인을 모아 들이고… 필요하면 대통령으로도 모셔 쓸수 있는 포용력이 필요하다.

모든 능력자는 개방되고 투명한 제도를 가진 대한민국으로 모아들이고 중용을 해야, 세계사의 주류로 등극 할수 있다. 박정희, 리싱만이 적국이나 다른 국가에 충성을 맹세 했다지만… 외국의 성공한 나라 국가 민족들이 성공했던 역사적인 이유는 능력있는 인재를 얼마나 포용 할수 있는가에 달렸다.

대한민국은 세계사의 주류로 나가기 위해서는 그들의 받아 들이고 중요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충성 할수 있도록 우리가 그런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 지난 60년간 그 토대를 만들었다. 적장도 우리나라의 지도자가 될수 있다는것 받아 들이면 대한민국이 더커진다. 엄청 더 커진다.

-빈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