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사람들과 DNA를 공유할까?
참으로 대단하다.
이제 단 한 번 로켓 쏴서 우주 궤도에 올렸다.
그것도 자기들 기술로 못하고 러시아에서 사서 겨우, 겨우, 올렸다.
그런데 지금부터 6년 만에 달에 태극기를 휘날리게 하겠단다.
참으로 대단한 포부이다.
나와 돈 내기 할 사람.....
나는 2020년 태극기가 달에 휘날리지 않는다는데 돈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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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는 무게 1.5t의 실용위성을 지상 600~800㎞에 쏘아 올릴 수 있는 3단형 우주로켓으로, 당초 2021년 9월 발사 예정이었다. 하지만 작년 12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TV 토론에서 "2020년에 달에 태극기가 펄럭이게 하겠다"고 공약하면서 일정 단축론이 제기됐다. 미래부는 지난 4월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한국형 발사체 발사 시점을 2019년으로 앞당기겠다"고 했지만, 개발 일정이 촉박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아 발사 시점을 1년 3개월 앞당긴 2020년 6월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제 단 한 번 로켓 쏴서 우주 궤도에 올렸다.
그것도 자기들 기술로 못하고 러시아에서 사서 겨우, 겨우, 올렸다.
그런데 지금부터 6년 만에 달에 태극기를 휘날리게 하겠단다.
참으로 대단한 포부이다.
나와 돈 내기 할 사람.....
나는 2020년 태극기가 달에 휘날리지 않는다는데 돈 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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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발사체는 무게 1.5t의 실용위성을 지상 600~800㎞에 쏘아 올릴 수 있는 3단형 우주로켓으로, 당초 2021년 9월 발사 예정이었다. 하지만 작년 12월 당시 박근혜 대통령 후보가 TV 토론에서 "2020년에 달에 태극기가 펄럭이게 하겠다"고 공약하면서 일정 단축론이 제기됐다. 미래부는 지난 4월 대통령 업무 보고에서 "한국형 발사체 발사 시점을 2019년으로 앞당기겠다"고 했지만, 개발 일정이 촉박하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아 발사 시점을 1년 3개월 앞당긴 2020년 6월으로 최종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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