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던지고 홈런치고... 대박!
▶ MLB 사상 최초로 개막전서 2 홈런 투수
▶ 양키스 일본인 선발 다나카, 7실점‘뭇매’
기사 >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0403/1048518
홈런 치는 투수로 유명한 매디슨 범가너(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2017년 미국프로야구(MLB) 정규리그 개막전에서 만화와 같은 대기록을 수립했다.
선발 투수로 나선 이날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을 날려 개막전에서 멀티 홈런(홈런 2개 이상)을 친 최초의 투수가 된 것이다.
범가너는 2일 애리조나 주 피닉스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개막전에서 선발 등판해 5회와 7회 좌중간 펜스, 좌측 펜스를 각각 넘어가는 솔로포를 거푸 터뜨렸다.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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