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서방의 세상이야기(글 쓰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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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자세란
글을 쓰는 나를 위해서 써야 되는 것도 맞겠지만,
읽는 사람, 보는 사람도 함께 생각을 하고 쓰는 글이면 아주 좋은 글이 되지 않을까?
여기에서 가장 우리가 피해야 할 글들은 어떤 사람이 글쓴이의 마음에 맞지 않은 댓글을 달았다고 그에 대해, “당신이 보라고 쓴 글이 아니오!” 라는 직설적인 답글을 올린다면 이는 피해야 할 표현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댓글이나 답글이나 서로 뭔가 심하게 욕을 하고 싶은 내용이라도 그 내용을 잘 표현해서 자기의 의도를 잘 전달하려고 하여야 올바른 글 쓰는 사람의 자세이다.
예의를 갖추지 않은 글들은
아무리 내용이 훌륭하거나 온당하다 하더라도 그것은 좋은 글이 못 된다.
같은 내용이라도 예의를 갖춘 글과 그렇지 않은 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다.
항의성 댓글이라도
예의를 갖춘 글은 글 쓴 이에게 반성의 여지를 만들 수 있지만
예의를 벗어난 항의성 댓글은
오히려 글 쓴 이의 감성만 자극하여 변명이나 이유만 찾게 만든다.
글이란 이미 쓰이는 순간부터 나의 것이 아니고 공공성을 띄게 되는 것이다.
항차 나만이 읽고 보자고 쓴 일기라도 언젠가는 남이 보게 되어있는 것이다.
이 마당은 열린 마당,
누구라도 자기의 글을 자기의 기준대로 쓰고 올릴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생각하고 쉽게 글을 올려보자.
맞춤법이 틀리고 띄어쓰기가 맞지 않아도 전연 개의 할 것 없다.
원글에 대한 어떤 댓글도 올릴 수 있다.
또한 답글 역시 얼마든지 자기 의견, 자기 기준으로 피력해도 좋다.
단 한 가지
“예의” 이 두자는 늘 염두에 두면 좋겠다.
마음이 가는대로 붓이 가듯,
여기는 우리들의 쉼터, 답답해도 올리고 좋아서도 올려보자!
여긴 우리들의 말마당이오, 이민자들의 마음 마당이다.
같이 읽고 느끼며 좋은 우리의 쉼터를 만들어보자.
여러분!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글 쓰는 자세란
글을 쓰는 나를 위해서 써야 되는 것도 맞겠지만,
읽는 사람, 보는 사람도 함께 생각을 하고 쓰는 글이면 아주 좋은 글이 되지 않을까?
여기에서 가장 우리가 피해야 할 글들은 어떤 사람이 글쓴이의 마음에 맞지 않은 댓글을 달았다고 그에 대해, “당신이 보라고 쓴 글이 아니오!” 라는 직설적인 답글을 올린다면 이는 피해야 할 표현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댓글이나 답글이나 서로 뭔가 심하게 욕을 하고 싶은 내용이라도 그 내용을 잘 표현해서 자기의 의도를 잘 전달하려고 하여야 올바른 글 쓰는 사람의 자세이다.
예의를 갖추지 않은 글들은
아무리 내용이 훌륭하거나 온당하다 하더라도 그것은 좋은 글이 못 된다.
같은 내용이라도 예의를 갖춘 글과 그렇지 않은 것은 아주 큰 차이가 있다.
항의성 댓글이라도
예의를 갖춘 글은 글 쓴 이에게 반성의 여지를 만들 수 있지만
예의를 벗어난 항의성 댓글은
오히려 글 쓴 이의 감성만 자극하여 변명이나 이유만 찾게 만든다.
글이란 이미 쓰이는 순간부터 나의 것이 아니고 공공성을 띄게 되는 것이다.
항차 나만이 읽고 보자고 쓴 일기라도 언젠가는 남이 보게 되어있는 것이다.
이 마당은 열린 마당,
누구라도 자기의 글을 자기의 기준대로 쓰고 올릴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생각하고 쉽게 글을 올려보자.
맞춤법이 틀리고 띄어쓰기가 맞지 않아도 전연 개의 할 것 없다.
원글에 대한 어떤 댓글도 올릴 수 있다.
또한 답글 역시 얼마든지 자기 의견, 자기 기준으로 피력해도 좋다.
단 한 가지
“예의” 이 두자는 늘 염두에 두면 좋겠다.
마음이 가는대로 붓이 가듯,
여기는 우리들의 쉼터, 답답해도 올리고 좋아서도 올려보자!
여긴 우리들의 말마당이오, 이민자들의 마음 마당이다.
같이 읽고 느끼며 좋은 우리의 쉼터를 만들어보자.
여러분!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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