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 출연진 1 :: 에이핑크

“최고의 스타들이 뜬다” 해외 한인사회의 최대 연례 문화축제 ‘제15회 한국일보 음악대축제’가 오는 29일 세계적인 야외공연당 할리웃보울에서 화려하게 개막한다. 올해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는 최정상급 호화 출연진으로 남가주와 미국 전역은 물론 전 세계 한류팬들에게 K팝의 우수성을 알리는 한류 문화축제로 치러진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아 더욱 새롭고 뜨거운 감성으로 찾아온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출연 스타들을 소개한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그녀들, 6인조 걸그룹 ‘에이핑크’가 2년 만에 할리웃보울 음악대축제를 다시 찾는다. 새하얀 블라우스 차림에 긴 생머리를 휘날리는 ‘청순돌’ 핑크판다의 화려한 귀환이다.
2011년 4월 데뷔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의 타이틀 곡 ‘몰라요’로 데뷔한 이래 한결같이 ‘청순미’를 앞세우고 있는 에이핑크는 공식팬클럽명이 ‘판다’(PANDA)여서 ‘핑크판다’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지난해 발표한 3집 정규앨범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로 다시 한번 가요계를 평정한 걸그룹 ‘에이핑크’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 6명으로 구성돼 있다.
2013년 7월 세 번째 미니앨범 ‘시크릿 가든’의 타이틀 곡인 신사동 호랭이 kupa 작사작곡 ‘노우노우노우’(NoNoNo)가 음악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가요계 정상에 섰다. 이어 2014년 11월 발표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핑크 루브’의 타이틀 곡 ‘LUV’로 감성과 청순이라는 컨셉에 성숙미를 더했다.
6년 넘게 팬들을 향한 진심을 담아 활동하는 에이핑크가 완전체로 찾아오는 제15회 할리웃보울 한국음악대축제, 힙합 리듬이 가미된 R&B 댄스 파티를 함께 하며 그녀들의 여성스러운 매력에 흠뻑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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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 http://www.koreatimes.com/article/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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