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부를 순식간에 처형하다니.. 독한 놈일세..
북한의 김정은 일마가 지 고모부 장성택을 단 칼에 쳐 버렸다. 지독한 놈이다..
김정은이 지 친인척인 고모부를 이렇게 쉽게 쳐버릴 수 있는 이유를 이 촬촬촬이 심층분석(?) 해 본 결과..
이들은 아마 서로에 대한 약간의 오해와 견해차가 있었던 듯 싶다. 즉, 말하자믄.. 김정은은 고모부를 개x으로 알았던 반면, 장성택은 김정은을 마냥 어린 아이로 보고 '문정황후가 수렴청정(垂簾聽政)하듯' 지 멋대로 하려했던 게 아닌가 생각된다.
여러 사람들의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솔직한 얘기루다가.. 고모부는 음청 가까운 것 같지만, 사실은 남이다. 물론 부부도 처음에는 남이었지만, 그래도 부부는 서로 밤마다 몸을 섞어서(부연 설명: 조루는 5초에서 지루는 4시간까지.. 너무 길게 잡았나..?) 한 몸이 되는 관계로 범상한 남이 아니다. 전기가 화~악! 통해뿌닝께.. ㅋ
여기서 우리가 한번 생각해 보고 넘어 갈 일은.. 고모부, 이모부, 매제, 처형, 시누, 시동생, 시댁어른, 장인, 장모 등등은 말짱 도루묵이라는 것인디.. 솔직한 얘기루다가.. 부부가 이혼이라도 하게 되면 고모부 이모부 빼 놓고는 순식간에 남남이 된다. 길에서 봐도 인사도 안 할끼라.. 모르긴 몰라도..
그래도 고무부 이모부는 부모쪽 사람들이라 그나마 약간 덜한 편이나.. 어짜피 남이긴 마찬가지다. 고모 이모 없으믄 말짱 개털이다. 평생 한번 찿아뵐똥 말똥이다.
여기서 간단히 나의 예를 하나 들어 본다믄..
우리 마눌의 큰언니의 남편, 즉 나에게는 동서가 되시겠는데.. 이 분 가족들을 미국에 초청한 사람이 바로 나였다.(물론 서류적인 것이지만..)
그런데.. 이 언니네 가족이 미국에 이민가방을 떡 허니 들고 개선장군처럼 나타나신 것 까진 좋았는데..
가족간에 다 모여서 지난 회포를 푸는 과정에.. 아.. 글씨.. 이 동서가 우리 마눌 엉덩이를 툭툭 치믄서.. "하이고~ 울 처제 많이 이뻐졌구만.. 흐흐흐.." 이러시는 게 아닌가..
그 당시 울 마눌은 결혼해서 애덜 둘을 빼놓고 중년에 들어서고 있는디.. 아무리 나이가 조금 더 많다고는 허나.. 내 눈에서는 불이 튀었다. 뭐.. 저런 잉간이 다 있나.. 이카고..
형부가 다 큰, 즉 한 멋진(?) 남자의 아내이며, 두 아이의 엄마인 중년 여성을 것두 남편이 보는 앞에서 버젓히 엉덩이를 만질 수 있는 거냐구? 우씨..
동서의 그런 행동은 그 뒤로도 몇 번 더 계속됐다. 보자보자허닝깐.. 증말..
나는 눈이 훽까닥 뒤집혔지만.. "그래도 참자! 시바.. 엉뎅이를 대고있는 뇬이 문제지.." 이카고 참고 넘어 갔다. 이 열당에서 참듯이.. ㅋ
결국.. 이런 사건도 서로 간에 오해와 견해의 차이에서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한다. 설마.. 낫살 묵어갖구.. 성회롱은 아니었을 것이고.. 손버릇이겠지.. 어릴 때 생각만 하구..
좋다 이거야. 이해 헌다구.. 시바..
안 허믄 우짤건데? 성회롱으로 고발이라도 허라구? 에이.. 건.. 너무 심했구.. 기냥.. 그 눔의 손목아쥐를 탁! 분질렀으믄 쓰겄는디.. 휴.. 참어야제.. 고롬..
내가 살다 보닝께.. xx 뒤에 '부'자 붙는 사람덜 별볼 일 읍더라닝께..
니미.. 맨날(?) 속궁합을 맟춰보는 부부두 갈라지믄 철천지 웬수가 되는 세상인디.. 말하믄 무해..
우쨌거나.. 열당 동지를 좋은 저녁 되시시요이~
속궁합두 맟출 수 있으믄 맟추구.. 밤두 긴데.. 그 기나긴 밤을 우떠케 보낼겨?
그 짓이라두 혀야지.. ㅋ
* LA TIMES에 난 관련기사를 보실 분은 아래 주소로 총알처름 가 보시요이~
http://www.latimes.com/world/worldnow/la-fg-wn-north-korea-executes-uncle-kim-20131212,0,2330497.story#axzz2nJN0mW71
김정은이 지 친인척인 고모부를 이렇게 쉽게 쳐버릴 수 있는 이유를 이 촬촬촬이 심층분석(?) 해 본 결과..
이들은 아마 서로에 대한 약간의 오해와 견해차가 있었던 듯 싶다. 즉, 말하자믄.. 김정은은 고모부를 개x으로 알았던 반면, 장성택은 김정은을 마냥 어린 아이로 보고 '문정황후가 수렴청정(垂簾聽政)하듯' 지 멋대로 하려했던 게 아닌가 생각된다.
여러 사람들의 이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솔직한 얘기루다가.. 고모부는 음청 가까운 것 같지만, 사실은 남이다. 물론 부부도 처음에는 남이었지만, 그래도 부부는 서로 밤마다 몸을 섞어서(부연 설명: 조루는 5초에서 지루는 4시간까지.. 너무 길게 잡았나..?) 한 몸이 되는 관계로 범상한 남이 아니다. 전기가 화~악! 통해뿌닝께.. ㅋ
여기서 우리가 한번 생각해 보고 넘어 갈 일은.. 고모부, 이모부, 매제, 처형, 시누, 시동생, 시댁어른, 장인, 장모 등등은 말짱 도루묵이라는 것인디.. 솔직한 얘기루다가.. 부부가 이혼이라도 하게 되면 고모부 이모부 빼 놓고는 순식간에 남남이 된다. 길에서 봐도 인사도 안 할끼라.. 모르긴 몰라도..
그래도 고무부 이모부는 부모쪽 사람들이라 그나마 약간 덜한 편이나.. 어짜피 남이긴 마찬가지다. 고모 이모 없으믄 말짱 개털이다. 평생 한번 찿아뵐똥 말똥이다.
여기서 간단히 나의 예를 하나 들어 본다믄..
우리 마눌의 큰언니의 남편, 즉 나에게는 동서가 되시겠는데.. 이 분 가족들을 미국에 초청한 사람이 바로 나였다.(물론 서류적인 것이지만..)
그런데.. 이 언니네 가족이 미국에 이민가방을 떡 허니 들고 개선장군처럼 나타나신 것 까진 좋았는데..
가족간에 다 모여서 지난 회포를 푸는 과정에.. 아.. 글씨.. 이 동서가 우리 마눌 엉덩이를 툭툭 치믄서.. "하이고~ 울 처제 많이 이뻐졌구만.. 흐흐흐.." 이러시는 게 아닌가..
그 당시 울 마눌은 결혼해서 애덜 둘을 빼놓고 중년에 들어서고 있는디.. 아무리 나이가 조금 더 많다고는 허나.. 내 눈에서는 불이 튀었다. 뭐.. 저런 잉간이 다 있나.. 이카고..
형부가 다 큰, 즉 한 멋진(?) 남자의 아내이며, 두 아이의 엄마인 중년 여성을 것두 남편이 보는 앞에서 버젓히 엉덩이를 만질 수 있는 거냐구? 우씨..
동서의 그런 행동은 그 뒤로도 몇 번 더 계속됐다. 보자보자허닝깐.. 증말..
나는 눈이 훽까닥 뒤집혔지만.. "그래도 참자! 시바.. 엉뎅이를 대고있는 뇬이 문제지.." 이카고 참고 넘어 갔다. 이 열당에서 참듯이.. ㅋ
결국.. 이런 사건도 서로 간에 오해와 견해의 차이에서 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한다. 설마.. 낫살 묵어갖구.. 성회롱은 아니었을 것이고.. 손버릇이겠지.. 어릴 때 생각만 하구..
좋다 이거야. 이해 헌다구.. 시바..
안 허믄 우짤건데? 성회롱으로 고발이라도 허라구? 에이.. 건.. 너무 심했구.. 기냥.. 그 눔의 손목아쥐를 탁! 분질렀으믄 쓰겄는디.. 휴.. 참어야제.. 고롬..
내가 살다 보닝께.. xx 뒤에 '부'자 붙는 사람덜 별볼 일 읍더라닝께..
니미.. 맨날(?) 속궁합을 맟춰보는 부부두 갈라지믄 철천지 웬수가 되는 세상인디.. 말하믄 무해..
우쨌거나.. 열당 동지를 좋은 저녁 되시시요이~
속궁합두 맟출 수 있으믄 맟추구.. 밤두 긴데.. 그 기나긴 밤을 우떠케 보낼겨?
그 짓이라두 혀야지.. ㅋ
* LA TIMES에 난 관련기사를 보실 분은 아래 주소로 총알처름 가 보시요이~
http://www.latimes.com/world/worldnow/la-fg-wn-north-korea-executes-uncle-kim-20131212,0,2330497.story#axzz2nJN0mW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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