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비빔국수다..
울 마님께서 점심에 특별 매뉴라며 비빔국수를 내 오셨다.
한 입 후루룩 땡겨보니 면이 팅팅 불었다..
글고.. 무슨 비빔국수가 색갈이 허옇냐구? 나참..
매운 거 묵으믄 몸에 안 좋다고 허여멀겋게 맹길었다는데..
그래도.. 나는 맛있게 묵었다. 괜히 컴플레인했다가 줘 터질께비..
터지믄 나만 손해다. 시바..
내가 묵어 본 비빔국수 중에 젤루 맛 읍다.
그래두.. "여보! 맛이 환상이다! 증말 맛있다! 역시 국수는 당신이야!" 이케 말해야 한다.
울 마님 뒷끝있다. 그래서..
팅팅 불은 국시 묵고나니.. 내 얼굴도 팅팅 불은 것 같다. 에고..
배는 가스가 차서 5달 애 밴 임산부 같다..
그래두.. 우짜냐고.. 참고 묵어야제..
나두 묵고 살어야 헝께.. ㅋ
한 입 후루룩 땡겨보니 면이 팅팅 불었다..
글고.. 무슨 비빔국수가 색갈이 허옇냐구? 나참..
매운 거 묵으믄 몸에 안 좋다고 허여멀겋게 맹길었다는데..
그래도.. 나는 맛있게 묵었다. 괜히 컴플레인했다가 줘 터질께비..
터지믄 나만 손해다. 시바..
내가 묵어 본 비빔국수 중에 젤루 맛 읍다.
그래두.. "여보! 맛이 환상이다! 증말 맛있다! 역시 국수는 당신이야!" 이케 말해야 한다.
울 마님 뒷끝있다. 그래서..
팅팅 불은 국시 묵고나니.. 내 얼굴도 팅팅 불은 것 같다. 에고..
배는 가스가 차서 5달 애 밴 임산부 같다..
그래두.. 우짜냐고.. 참고 묵어야제..
나두 묵고 살어야 헝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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