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열당에 들어 오기 전에도 맨날 쌈질들은 했지만

전쟁터 방불한 것은

법자 대 선열반, 손오공, 건달 한무리와 빈칸 수하 갈매기 야옹스님 등과

10 대 일 다구리 싸움에 패거리로 몰려든 아그가 적반하장으로

대자보를 쓰더니 요새도 가끔 써 올린다.

버릇은 고치기 어려운가 보다.

여전히 잰선생은 화친에 주력하며

( 물론 지금도 그 다중 아이디들은 맹활약하고 있다)

법자와의 관계개선도 도모하고

열당에 욕꾼 이였던 찰스김님도 중앙일보 필화사건으로 잰선생 웬수라더니

지금 칭찬에 잘 넘어 가고 있다.

나도 정당 당해 펌글이나 올리려 펌글 아이디 만들어 놨는데 쓸 것도 없어

그냥 법자 아이디 쓰고 있다.

열당의 원조 쌈군들 복수 아이디 장난 너무 심하게 하지 마세요.

한국 박귄애 꼴똥들도 쪼잔하지 말라고 합디다.

잘 지내려면 그런 쪼잔한 감면극도 벗어 던집시다.

아님 알면서 넘어 갈까요?

가면극 도사님들?

한번 양심 선언들 해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