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 위의 악동'으로 유명한 전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맨(52)이 북한을 방문한지 불과 몇 달 되지도 않았는데 또 북한을 올라 간다누만..

이 친구 북한에 가서 별로 하는 일도 없으믄서 왜 자꾸 올라 가는지 모르겠구만.. 생긴 건 돼지보다 약간 더 못 생겨가지구설랑..

내가 이 친구에게 북한가는 경비 한 푼 보태준 건 읍지만.. 이상하게 생긴 눔이 지금처럼 민감한 상황에 공연히 끼어들어 촐삭거리고 댕기는 꼴이 여~엉 볼쌍사납다닝께.. 에이..

프로농구팀에서도 못된 짓으로 방출된 놈이 지가 무신 사절단인 것처럼 어께를 우쭐하며 댕기는 꼬라지허곤.. 미국정부에서두 여엉 탐탁히 여기지 않는다드만.. 아예 "로드맨이 지룰하고 댕기는 것과 미국정부와는 아무 관련이 읍다" 이카고 공식적인 발표를 할 정도니..

자슥이 맛을 단단히 들였구만.. 툭하믄 북한을 기어 올라 가니..

저러다 또 간첩죄라도 뒤집어 씨우면, "나 살려라! 나 뒤진다!" 이칼 놈이 말야.. 고모부도 잡아다 쥑이는 마당에 지 까짓 것.. 칫..

북한을 너무 우습게 보능거 같은디..

그나저나..

열당동지들은 아즉도 쿨쿨 주무시나? 허참.. 시간이 5시구만..

착한노인들은 일찍 일어나는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