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의 고질병
단도 직입적으로 말한다면 정치가 모든 사회이슈를 블랙홀처럼 빨아들인다는 데 있다. 멀리는 한미 FTA와 광우병 촛불집회에서 찾을 수 있고, 지금은 철도 노조의 “민영화문제”가 국정원 댓글 사건과 함께 정치문제화 되고 있다.
여기에는 무책임한 시민단체와 종교계, 그리고 아니면 말고식의 소설을 써대는 언론까지 보수, 진보(조중동과 한겨레,경향신문,오마이 뉴스)로 나뉘어 진실과는 거리가 있는 자기들에게 유리한 점만 부각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진실을 알 수 없는 “음모론”까지 등장한다. 이리하여 사태는 더욱 복잡해지고 정치권은 여기에 기대어 선전,선동을 함으로서 벗어날 수 없는 “미로”를 헤메게 된다.
우리는 풀기 어렵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일 수록 되도록 밝혀진 사실과 진실을 바탕으로 논쟁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정치적인 문제일 수록 엄연한 현실적인 상황과 사후 그것이 어떤 결과를 사회에 초래할 수 있을 것인가를 염두에 두어야한 한다.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지는 말자”
여기에는 무책임한 시민단체와 종교계, 그리고 아니면 말고식의 소설을 써대는 언론까지 보수, 진보(조중동과 한겨레,경향신문,오마이 뉴스)로 나뉘어 진실과는 거리가 있는 자기들에게 유리한 점만 부각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진실을 알 수 없는 “음모론”까지 등장한다. 이리하여 사태는 더욱 복잡해지고 정치권은 여기에 기대어 선전,선동을 함으로서 벗어날 수 없는 “미로”를 헤메게 된다.
우리는 풀기 어렵고,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일 수록 되도록 밝혀진 사실과 진실을 바탕으로 논쟁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리고 정치적인 문제일 수록 엄연한 현실적인 상황과 사후 그것이 어떤 결과를 사회에 초래할 수 있을 것인가를 염두에 두어야한 한다. “빈대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지는 말자”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