狂烏야. 이게 신격화 우상화다
• 북한 평양 모란봉 기슭 금수산궁전은 말년의 김 주석 관저였는데, 현재 김 주석과 김 위원장의 시신을 유리관에 안치해두고 인민들이 항상 살아 있는 신처럼 참배하도록 하고 있다.
• 북한은 전역이 주체사상과 김 주석 일가 3대 우상화의 전시장이다.
• 북한에서 김 주석은 현인신(現人神)이다.
• 북한에서 김 주석 생일은 태양절(太陽節)로 불린다.
• 김주석은 북한 인민들에게 영원한 ‘어버이 수령님’이다.
• ‘민족의 태양’ ‘김일성 그이는 한울님’이라고 칭송하기도 한다.
•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북한의 ‘어버이’ 김씨 일가는 ‘먹는 문제’를 해결해 강성대국(지상낙원)을 완성하겠다고 인민들에게 약속했다.
• 가족 우상화와 ‘대를 잇는’ 후계구도(세습) 또한 공통의 키워드다. 김 주석의 아버지 김형직은 ‘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로 추앙된다. 강반석은 김정일의 어머니 김정숙과 함께 ‘조선의 어머니’로 칭송받는다. 북한 지명이나 주요 기관의 명칭은 김 주석 일가의 이름으로 바꿨다.
• 북한은 집 안에까지 김 주석 사진을 걸어두고 있다. 아침마다 어바이 수령 사진에 큰절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 북한에서는 막내 김정은이 할아버지 김 주석, 아버지 김 위원장의 위치를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 북한은 주체사상과 유일체제로 유지되는 종교 공동체에 가깝다.
• 2007년 미국의 종교 관련 통계사이트인 ‘어드히런츠닷컴’은 “1900만명이 믿고 따르는 주체사상은 사회학적 관점에서 명백히 종교”라며 북한 주체사상을 세계 10대 종교로 꼽았다. 1위는 21억명이 믿고 있는 기독교, 2위는 13억명의 추종자를 가진 이슬람교, 그리고 주체사상은 힌두교, 유교, 불교 등과 함께 10위권에 든다고 발표했다.
• 국내에서도 통일연구원 김병로 박사가 주체사상을 종교로 인식한 <북한사회의 종교성-주체사상과 기독교의 종교양식 비교>라는 책을 펴냈다.
• 정대일 북한종교문화연구원 연구원도 한 세미나에서 ‘북한의 종교정책’에 대해 “북한 정권은 배타적 유일신교”라고 주장했다.
• 김주석은 교주, 주체사상은 교리, 북한 사회 전체는 교단인 셈이다.
• 북한이 색다른 유일체제를 구축하지 않았으면 공산주의 국가의 도미노 붕괴, 경제위기, 기아(飢餓)에서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북한에서 행해지는 자아비판은 일부 기독교 신자들의 간증을 연상케 한다.
• 김 주석은 국가를 종교화, 조폭화, 국제화한 것이다.
• 북한은 전역이 주체사상과 김 주석 일가 3대 우상화의 전시장이다.
• 북한에서 김 주석은 현인신(現人神)이다.
• 북한에서 김 주석 생일은 태양절(太陽節)로 불린다.
• 김주석은 북한 인민들에게 영원한 ‘어버이 수령님’이다.
• ‘민족의 태양’ ‘김일성 그이는 한울님’이라고 칭송하기도 한다.
• 실현되지는 않았지만 북한의 ‘어버이’ 김씨 일가는 ‘먹는 문제’를 해결해 강성대국(지상낙원)을 완성하겠다고 인민들에게 약속했다.
• 가족 우상화와 ‘대를 잇는’ 후계구도(세습) 또한 공통의 키워드다. 김 주석의 아버지 김형직은 ‘민족해방운동의 탁월한 지도자’로 추앙된다. 강반석은 김정일의 어머니 김정숙과 함께 ‘조선의 어머니’로 칭송받는다. 북한 지명이나 주요 기관의 명칭은 김 주석 일가의 이름으로 바꿨다.
• 북한은 집 안에까지 김 주석 사진을 걸어두고 있다. 아침마다 어바이 수령 사진에 큰절을 올리는 것으로 시작된다.
• 북한에서는 막내 김정은이 할아버지 김 주석, 아버지 김 위원장의 위치를 고스란히 물려받았다.
• 북한은 주체사상과 유일체제로 유지되는 종교 공동체에 가깝다.
• 2007년 미국의 종교 관련 통계사이트인 ‘어드히런츠닷컴’은 “1900만명이 믿고 따르는 주체사상은 사회학적 관점에서 명백히 종교”라며 북한 주체사상을 세계 10대 종교로 꼽았다. 1위는 21억명이 믿고 있는 기독교, 2위는 13억명의 추종자를 가진 이슬람교, 그리고 주체사상은 힌두교, 유교, 불교 등과 함께 10위권에 든다고 발표했다.
• 국내에서도 통일연구원 김병로 박사가 주체사상을 종교로 인식한 <북한사회의 종교성-주체사상과 기독교의 종교양식 비교>라는 책을 펴냈다.
• 정대일 북한종교문화연구원 연구원도 한 세미나에서 ‘북한의 종교정책’에 대해 “북한 정권은 배타적 유일신교”라고 주장했다.
• 김주석은 교주, 주체사상은 교리, 북한 사회 전체는 교단인 셈이다.
• 북한이 색다른 유일체제를 구축하지 않았으면 공산주의 국가의 도미노 붕괴, 경제위기, 기아(飢餓)에서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는 견해도 있다. 북한에서 행해지는 자아비판은 일부 기독교 신자들의 간증을 연상케 한다.
• 김 주석은 국가를 종교화, 조폭화, 국제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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