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사가 되려면 화려한 스펙이 필요하다.
여호와하나님의 먹사발령 기본수칙은,

과거 경력이 개그맨( 곽규석, 김정식, 신소걸, 서세원 등)이나
배우( 임동진, 문오장, 김영두, 고광우등)
혹은 가수출신( 조하문, 윤항기, 장우, 최성욱, 오방희, 김용남, 홍수철등)

아니면
청와대 뿌수러 들어온 무장공비 두목 김신조,
아니면 조폭두목출신 조양은, 김태촌,
아니면 고문기술자 이근안 (나중에 말썽이 많아서 그만 뒀지만)
정도는 되어야 먹사자격 영순위에 올라가는 모양이다.

예비먹사를 꿈꾸고 있는 개신교 장노들은
이런직종 출신들이 부지기 수다.

게다가 2013년 정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어 국가망신을 톡톡히 시킨
윤창중이도 요즘 종교활동에 심취, 먹사가 되는 꿈을 꾸고 있다는 소식이다.

사회적으로 명성(?)을 날린 이런부류의 인간들이 먹사가 되어 교회를
창립하면, 교인들이 우루루루 몰려들어 짧은시간에 교회가 부흥되고
짭짤한 장사가 된다는데는 논란의 여지가 없다.

역시 먹사도 과거경력이 화려해야만 교회사장님 행세를 할수있는 모양이다.

이름모를 보통사람들이 소위 신핵교란데를 나와서 먹고살아보려고
개척교회를 만들어봤자, 일년에 교인들 10명 끌어들이기도 힘들고
그러다가 힘이 빠지면 폐업하고야 마는것이다.

폐업하는데는 여호와하나님도 어쩔수가 없는 모양이다.

일년에 3000개 이상의 교회가 생겼다 망했다 한다고 하니 알만한 일이
아닌가? 서울도심지에 밤이면 공동묘지에서나 볼수있는 무수한 십자가
네온불이 보이지만 대부분이 파리를 날리고 있을뿐,정작 장사가 되는데는
몇군데 안된다.
부익부 빈익빈의 공식이 교회에도 그대로 적용된다고 할수있겠다.

윤창중이가 먹사가 되는날에는 여호와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아마
1년이내에 투자금의 몇배는 뽑을수 있을것이다. 게다가 부흥강사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보면 의외로 extra income 도 생길테고..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랴~~~ 아멘 할렐루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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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중 “은둔 생활하며 심신 안정 위해 종교활동에 집중 중”
2013년을 뒤흔든 그때 그 사건 ① 윤창중 성추행 의혹 그 후
오두환 기자 | freeore@ilyoseoul.co.kr

[일요서울Ⅰ오두환 기자] 치열했던 한 해가 지나가고 있다. 올해는 유독 사건사고가 많았던 해다. 국정원 댓글 사건을 비롯해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성추행 의혹,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 아들 문제, 철도민영화를 둘러싼 철도노조의 파업 등은 온 국민의 혼을 쏙 빼놓았다.

이중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은 중국 신화통신의 ‘세계 8대 굴욕 뉴스’로 꼽힐 만큼 우리나라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일요서울]에서는 2013년을 마무리하고 2014년을 맞으며 지난해 큰 이슈가 됐던 윤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 사건을 되짚어 봤다.

사건 발생 후 짐 버리고 한국으로 줄행랑
수사 미종결 3년 되면 사건 자동 종료

............(기사내용은 여러분이 너무나 잘 아는 사실이라
이하 중략한다.).....................

................수사 연내 넘길 듯 버티면 수사 종결되.......

..지난 7월 미국 워싱턴DC 메트로폴리탄 경찰청은 윤씨를
‘경죄 성추행’ 혐의로 기소했다.

하지만 워싱턴DC 검찰청은 아직 기소동의 여부에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
현지에서는 워싱턴DC 검찰청이 처리해야 할 중범죄 이상의 사건이
많아 업무처리가 밀리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외교적 영향까지 고려해야 하는 상황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체포영장이 발부된다고 해도 윤씨가 소환에 응할지도 미지수다.
윤씨가 미국 사법당국의 소환에 응하지 않으면 이번 사건은 ‘

기소중지’가 아닌 ‘수사 미종결’ 상태로 경죄 공소시효인 3년 동안
남아 있다가 자동 종결된다. 징역 1년 미만의 경죄 혐의는 한미
범죄인인도조약의 대상이 아니어서 집행이 불가능하다.
결국 3년 동안 미국에 가지 않고 국내에서 버티면 처벌을 받지 않는다.
............... (이하 중략)

김포 자택서 은둔생활
종교활동과 변호사만 만나

윤씨는 지난 5월 11일 기자회견을 끝으로 잠적 중이다.
해외 체류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지난 11월 17일 경기도 김포 자택에
있는 윤씨의 모습이 한 언론사의 카메라에 잡혔다.

또 다른 언론사에 따르면 윤씨는 현재 심신 안정을 위해 종교활동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윤씨 변호를 위해 한국을 방문했던 김석한 변호사는 한 방송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외부 접촉은 나 만나는 것 외에는 안 해요.

집에 계속 그냥 그대로 있고, 나는 변호사이니까, 만나야 하니까
나 만난다고 나왔다”라고 윤씨 근황을 전했다. 또 그는
“지금 굉장히 열심히 종교(먹사수업)를 하는 모양이에요.

옆에서 좋은 목사들도 그런 분들도 격려해주고 그래서 종교의
힘을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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