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이다.
밑에 보김님의 댓글중에 '일본과 중국에는 가곡이란게 없다' 라는
말을 듣고 머리가 띵~~해오는 충격을 받았다.
맞다. 한국가곡은 짝퉁이다.
초딩때부터 서양음악을 배워온 우리들이다.
궁상각치우가 아닌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배웠다.
한국 음악가들이 서양으로 유학을 가서 서양음악 특히 이태리 민요를
흉내내어 우리 가곡을 만든것이 아닌가 한다.
늘 느껴온 이태리 민요와 한국가곡은 어쩌면 그렇게 필이
비슷할수 있는가 하는점이 의문이었다.
그리운금강산과 산타루치아는 필이 아주 비슷하다.
고향생각(해는저서 어두운데..)산들바람등은 이태리민요를
빼닮았다.
이태리곡 산타루치아는 이태리 가곡이 아닌 민요다.
고로 당연히 한국가곡은 한국민요가 되어야만 하는것이 아닌가?
양산도, 도라지,성주풀이,새타령 등등 ..
우리는 이런곡을 한국민요라고 부르며 서양음악화 된 한국가곡을
부르는 성악가들은 순수한 한국민요를 천대시 해온것이다.
이건 진짜로 지금까지 어느누구도 생각해 보지못한 중대한 발견이다.
보김님은 일본/중국에는 없는 우리만의 가곡이 있으니 그들보다
한수 정서적으로 위라고 말씀했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다.
짝퉁이다. 한국가곡은 이태리민요의 짝퉁이다.
이를 어째야 하는가?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에게 진솔한 답변을 듣고싶다.
말을 듣고 머리가 띵~~해오는 충격을 받았다.
맞다. 한국가곡은 짝퉁이다.
초딩때부터 서양음악을 배워온 우리들이다.
궁상각치우가 아닌 도레미파솔라시도를 배웠다.
한국 음악가들이 서양으로 유학을 가서 서양음악 특히 이태리 민요를
흉내내어 우리 가곡을 만든것이 아닌가 한다.
늘 느껴온 이태리 민요와 한국가곡은 어쩌면 그렇게 필이
비슷할수 있는가 하는점이 의문이었다.
그리운금강산과 산타루치아는 필이 아주 비슷하다.
고향생각(해는저서 어두운데..)산들바람등은 이태리민요를
빼닮았다.
이태리곡 산타루치아는 이태리 가곡이 아닌 민요다.
고로 당연히 한국가곡은 한국민요가 되어야만 하는것이 아닌가?
양산도, 도라지,성주풀이,새타령 등등 ..
우리는 이런곡을 한국민요라고 부르며 서양음악화 된 한국가곡을
부르는 성악가들은 순수한 한국민요를 천대시 해온것이다.
이건 진짜로 지금까지 어느누구도 생각해 보지못한 중대한 발견이다.
보김님은 일본/중국에는 없는 우리만의 가곡이 있으니 그들보다
한수 정서적으로 위라고 말씀했는데 생각해보니 그게 아니다.
짝퉁이다. 한국가곡은 이태리민요의 짝퉁이다.
이를 어째야 하는가?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에게 진솔한 답변을 듣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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