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와 비주류의 사회
나도 학교를 다니며 교육 받은데로 주류사회에 껴들어 가려 무지 노력한 것 같다.
모든 꿈이 이뤄지리라 생각했던 것 같다.
학창시절엔 학군에 지원하려다 결국 미국행 비행기를 타게 됬다.
그후 35년여가 흐르고 나는 이민자로 대한민국민이다.
한때 방산업체 근무에 시민권이란게 없어 28불 임금을 날렸지만
결국 같은 조건의 직장을 시민권 없이 찾았었다.
아무 불편한게 없고 필요도 느끼지 않아 한국 여권을 갱신하고 있다.
돈 벌고 돈 쓰고 나하고 싶은 것 다하니 너무 넉넉하고 자유의 천국이다.
허나 조금만 눈돌려 주위를 보면 또 다른 세상이다.
목소리를 내려하니 텃세들이 심하다.
끼리끼리 놀고 앉었다.
주류니 비주류니 감투 쌈하고 줄서서 기다리는 늠 천지다.
개중엔 고물들이 고물 짓하는 무뇌늠들도 많다.
재미난 세상이기는 하다.
지나가다가도 내지를 돌맹이가 태산이고
대가리 두드려 줄 허골들도 즐비하다.
재미난 세상 재미를 배가 시키는구나.
모든 꿈이 이뤄지리라 생각했던 것 같다.
학창시절엔 학군에 지원하려다 결국 미국행 비행기를 타게 됬다.
그후 35년여가 흐르고 나는 이민자로 대한민국민이다.
한때 방산업체 근무에 시민권이란게 없어 28불 임금을 날렸지만
결국 같은 조건의 직장을 시민권 없이 찾았었다.
아무 불편한게 없고 필요도 느끼지 않아 한국 여권을 갱신하고 있다.
돈 벌고 돈 쓰고 나하고 싶은 것 다하니 너무 넉넉하고 자유의 천국이다.
허나 조금만 눈돌려 주위를 보면 또 다른 세상이다.
목소리를 내려하니 텃세들이 심하다.
끼리끼리 놀고 앉었다.
주류니 비주류니 감투 쌈하고 줄서서 기다리는 늠 천지다.
개중엔 고물들이 고물 짓하는 무뇌늠들도 많다.
재미난 세상이기는 하다.
지나가다가도 내지를 돌맹이가 태산이고
대가리 두드려 줄 허골들도 즐비하다.
재미난 세상 재미를 배가 시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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