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언제 탓냐고 물어 봤더니 선수로 탓다길래 어느 시합이냐니까 허소리나 하다

글날리고 도망가는구만.

어디서 리라 국민학교는 들어 가지고 썰풀라다 그냥 도망치는구만.

요건 그 글의 본질이기에 감금해 놓는다.

이상두 허지??? 이상해???
Gang Nam (ID : gangnam)
갑자기.. 어릴 때 중량교에서 스케이트를 타던 생각이 났다

"I'm so young and you are so old.. Oh! Diana!"
노래를 들으면서 빙판을 질러 트랙을 돌곤 했었다

조금 지치면.. 도람통 엎어놓고 군고구마 굽는 할아버지한테서..
따끈따끈한 군고구마를 호호불며 사먹던 생각도 난다

그리고 강냉이굽는 할머니도 오뎅을 끓이는 아줌마도 있었다
스케이트 날을 갈아주는 아저씨들도 나란히 앉아서 서로 자기한테 오라고 손짓을 했었지..
그런데 미안했지만.. 난 내 단골아저씨가 따로 있었어

간혹 바람이 심하게 부는 날엔 서울운동장이나 효창운동장엘 가기도 했었어..
훗날.. 효창운동장엘 주로 다닐 때는 Cliff Richard의 노래가 한창 유행할 때였지..

우짜노? 벌써 반세기 전 얘기구만.. 아이고.. 이젠 나도 많이 늙었네..

근데?.. 왜? 갑자기 스케이트를 타던 생각이 났는지 모르겠네?

이리궁리 저리궁리 해봐도 왜 그때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몰라!


글쎄?.. 스케이트 날로 법자 대갈통을 갈라버릴리구 그런건 아닐텐데..

이상두 허지?
2014-01-30 17:10:40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 bub za [ 2014-01-30 18:02:03 ]
3 자슥이 쪼금 귀엽 개 구네?

마. 개남이

바람부는 날 효창운동장, 서울 운동장 왜 갔냐?

전나리 어더터지려고?
3 Gang Nam [ 2014-01-30 17:53:17 ]
인석아! 넌.. 나때문에 여기서 그나마 인정받는다는 것을 알아야지!
너 같이 무식한 글이나 올리는 재수없는 눔을 누가 쳐다나 보겠냐?
내가 고마운줄 알그라! 바보같은 짜석! 에구.. 불쌍헌 것.. 애쓴다 애써.. ㅉㅉ
2 bub za [ 2014-01-30 17:46:45 ]
니 동대문 스케이트장에 왔었으면

나한태 뒤지기 맞어 시다바리할늠이란다.
1 bub za [ 2014-01-30 17:42:22 ]
촌놈 자슥이 남대문 구경 해봤나?

어디 서울 운동장에 스캐이트 탓노?

니는 우따 그라 상 빙 신이가?

짜슥아.

개울에서 썰매 지치던 니늠 모가디로

스케이트 줄가지 않은 개 다행으로 알그라.

똥싸다 똥통에 안빠졌나?

쫑물 많이 마시고도 정신 못차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