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서방의 세상이야기(영문(英文) 시시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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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당엔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있다.
그건 바로 원문이나 댓글이 한글이 아닌 영문인 경우에 이를 두고 표현이 바르다 틀리다면서 한 바탕 논쟁(?)이 시끌벅적하다가는 서로가 지쳐서 그런지는 몰라도 조용해지곤 한다.
문제는 어떤 경우엔 글쓴이에게 “초딩” 이나 “콩글리시”라고 하는 등 모욕적인 표현까지 뒤 따르는 경우가 있다. 해서 어떤 이는 이 마당이 식상하다는 듯 한동안 이 마당에 얼굴(?)을 비치지 않겠다며 떠난(?) 사람도 있다.
아마도 서로 얼굴을 맞대고 이런 일이 있었다면 누가 코피가 터져도 한 참 터졌을 것이고 911이 매우 바빠졌을 것이다. 여기가 가상의 사이버 공간임이 천만 다행으로 생각된다.
이런 일에 대해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한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고 말을 할 수가 없다고 본다.
즉, 이런 문제에 “시시비비(是是非非)”란 있을 수 없다는 얘기다.
* “시시비비” 란『공평한 판단』을 두고 하는 말이다.
왜냐면
첫째가
여긴 쉽게 말해서 동네방네 소식이나 듣고 심심파적으로 드나드는 곳이요 동네 사랑방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니 여기서 무슨 학술대회가 있는 것은 더욱 아니다.
해서 혹 한글로 잘 못 된 것을 지적하는 일은 이는 우리나라 말이니 우리가 지켰으면 하는 같은 동포라는 선상에서 있을 수도 있겠지만 영문을 두고 이렇쿵 저렇쿵 하는 건 옳지 않다는 얘기다.
둘째는
말은 소리인 말을 통해 배우는 게 정상이다. 해서 이렇게 배운 사람은 여기에 올리는 댓글 정도는 회화체(구어)로 올리는 게 used 되어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이런 구어체의 글은 상대가 앞에 없지만 상대가 앞에 있는 것으로 보고 쓰는 말이라 문법을 완전무시하지는 않지만 문법에 얽매어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의 글은 하나의 말을 옮기기 위한 수단으로 보고 문어체의 글을 읽듯 하지 말고
말을 듣고 있다고 생각해야 구어체를 이해하는 바른 자세라고 본다.
우리가 쓰는 한국말도 모두가 하나같이 어머니로부터 가정에서부터 말로 한 마디씩 배우고 익히고 나서 학교에 가서 글을 배우게 되 듯 말은 말로 배워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일찍이 어릴 때부터 여기서 자란 사람들은 마음먹고 어떤 글을 쓰게 되는 경우를 제외하곤 특히 어떤 글을 읽고 금방 다는 댓글 경우엔 구어체로 나가게 되어있다.
그러나 한국에서 어느 정도 성장한 다음에 영어권에서 배운 영어는 아무래도 말도 구어체에 따라 가지 못하고 문법에 맞추는 문어체의 형식을 취하게 된다고 본다.
해서 이들이 배우고 쓰는 방식이 다를 수밖에 없으니 어느 한 쪽이 옳다 그르다 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본다.
셋째로
콩글리시를 쓴다고 하는 말에 대하여는 여기에 글들을 보면 콩글리시라고 볼만한 글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진실로 콩글리시는 이런 게 아닌가 싶다.
예를 들어보겠다.
이는 어제 밤 우연히 한국의 드라마를 보다가 느낀 것이다.
극 중에서 남편이 집에 들어왔는데 얼굴이 상처가 나 있고 피가 묻어 있었다.
해서 부인이 남편에게
“약을 발랐어요? / Did you apply medicine? ” 라는 영문 자막이 나왔다.
만일 나보고 영어를 하라고 한다면
“Put medicine?"이라고 할 것 같다. 생활어는 바로 구어체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잘 알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이런 의견을 그 때 바로 하고 싶었어도 어느 한 사람의 편을 드는 것도 아니고 또한 감정이 가라앉은 다음에 하는 게 좋겠다 싶어 이제야 한 마디 올려봤다.
결론은 한글이든 영문이든 너무 격식에 치우치지 말고 말 하고 싶은 대로 많은 분들이 다양한 글을 많이만 올려주면 소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알고 이 글을 올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이 마당엔 간헐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있다.
그건 바로 원문이나 댓글이 한글이 아닌 영문인 경우에 이를 두고 표현이 바르다 틀리다면서 한 바탕 논쟁(?)이 시끌벅적하다가는 서로가 지쳐서 그런지는 몰라도 조용해지곤 한다.
문제는 어떤 경우엔 글쓴이에게 “초딩” 이나 “콩글리시”라고 하는 등 모욕적인 표현까지 뒤 따르는 경우가 있다. 해서 어떤 이는 이 마당이 식상하다는 듯 한동안 이 마당에 얼굴(?)을 비치지 않겠다며 떠난(?) 사람도 있다.
아마도 서로 얼굴을 맞대고 이런 일이 있었다면 누가 코피가 터져도 한 참 터졌을 것이고 911이 매우 바빠졌을 것이다. 여기가 가상의 사이버 공간임이 천만 다행으로 생각된다.
이런 일에 대해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한다.
누가 옳고 누가 그르다고 말을 할 수가 없다고 본다.
즉, 이런 문제에 “시시비비(是是非非)”란 있을 수 없다는 얘기다.
* “시시비비” 란『공평한 판단』을 두고 하는 말이다.
왜냐면
첫째가
여긴 쉽게 말해서 동네방네 소식이나 듣고 심심파적으로 드나드는 곳이요 동네 사랑방으로 보아야 할 것이다. 그러니 여기서 무슨 학술대회가 있는 것은 더욱 아니다.
해서 혹 한글로 잘 못 된 것을 지적하는 일은 이는 우리나라 말이니 우리가 지켰으면 하는 같은 동포라는 선상에서 있을 수도 있겠지만 영문을 두고 이렇쿵 저렇쿵 하는 건 옳지 않다는 얘기다.
둘째는
말은 소리인 말을 통해 배우는 게 정상이다. 해서 이렇게 배운 사람은 여기에 올리는 댓글 정도는 회화체(구어)로 올리는 게 used 되어있다는 얘기다.
그렇다면 이런 구어체의 글은 상대가 앞에 없지만 상대가 앞에 있는 것으로 보고 쓰는 말이라 문법을 완전무시하지는 않지만 문법에 얽매어 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여기의 글은 하나의 말을 옮기기 위한 수단으로 보고 문어체의 글을 읽듯 하지 말고
말을 듣고 있다고 생각해야 구어체를 이해하는 바른 자세라고 본다.
우리가 쓰는 한국말도 모두가 하나같이 어머니로부터 가정에서부터 말로 한 마디씩 배우고 익히고 나서 학교에 가서 글을 배우게 되 듯 말은 말로 배워야 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런데 일찍이 어릴 때부터 여기서 자란 사람들은 마음먹고 어떤 글을 쓰게 되는 경우를 제외하곤 특히 어떤 글을 읽고 금방 다는 댓글 경우엔 구어체로 나가게 되어있다.
그러나 한국에서 어느 정도 성장한 다음에 영어권에서 배운 영어는 아무래도 말도 구어체에 따라 가지 못하고 문법에 맞추는 문어체의 형식을 취하게 된다고 본다.
해서 이들이 배우고 쓰는 방식이 다를 수밖에 없으니 어느 한 쪽이 옳다 그르다 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본다.
셋째로
콩글리시를 쓴다고 하는 말에 대하여는 여기에 글들을 보면 콩글리시라고 볼만한 글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진실로 콩글리시는 이런 게 아닌가 싶다.
예를 들어보겠다.
이는 어제 밤 우연히 한국의 드라마를 보다가 느낀 것이다.
극 중에서 남편이 집에 들어왔는데 얼굴이 상처가 나 있고 피가 묻어 있었다.
해서 부인이 남편에게
“약을 발랐어요? / Did you apply medicine? ” 라는 영문 자막이 나왔다.
만일 나보고 영어를 하라고 한다면
“Put medicine?"이라고 할 것 같다. 생활어는 바로 구어체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잘 알지도 못하지만 그래도 이런 의견을 그 때 바로 하고 싶었어도 어느 한 사람의 편을 드는 것도 아니고 또한 감정이 가라앉은 다음에 하는 게 좋겠다 싶어 이제야 한 마디 올려봤다.
결론은 한글이든 영문이든 너무 격식에 치우치지 말고 말 하고 싶은 대로 많은 분들이 다양한 글을 많이만 올려주면 소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알고 이 글을 올렸습니다.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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