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을 29개나 받고
기분이 별로 안좋은 어느 가수가 있었다.
뤼싸이틀을 마악 끝낸 그녀는
여기 저기서 꽃다발 공세를 받았다.
관중들이 다시 환호를 하는데
정작 그녀는 시무룩 해 있었다.
한 친구가,
“제는 왜 저렇게 시무룩 하지?”
또 다른 친구가,
“오늘 밤엔 꽃다발을 29개 밖에 못받았거든~!”
또 또다른 친구가,
“으이잉? 스물 아 홉 개 씩이나? 어머~ 대단하다 얘~”
또 또 또 다른 친구가,
“그런데 만족하지 않다는 거야?”
그러자 또 다른 친구가,
“으응~ 꽃집에 낸 돈이
꽃다발 30개 값인데 ㅋㅋ
29개 밖에 안왔으니~
당근~
기분이 나쁘지 않겠니?”
허허허~~~
=자유투사=
뤼싸이틀을 마악 끝낸 그녀는
여기 저기서 꽃다발 공세를 받았다.
관중들이 다시 환호를 하는데
정작 그녀는 시무룩 해 있었다.
한 친구가,
“제는 왜 저렇게 시무룩 하지?”
또 다른 친구가,
“오늘 밤엔 꽃다발을 29개 밖에 못받았거든~!”
또 또다른 친구가,
“으이잉? 스물 아 홉 개 씩이나? 어머~ 대단하다 얘~”
또 또 또 다른 친구가,
“그런데 만족하지 않다는 거야?”
그러자 또 다른 친구가,
“으응~ 꽃집에 낸 돈이
꽃다발 30개 값인데 ㅋㅋ
29개 밖에 안왔으니~
당근~
기분이 나쁘지 않겠니?”
허허허~~~
=자유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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