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사람도 있더구만...
한미은행에 들렀다가 나오는데 한 육십이 채 안되 보이는 녀석이
내가 문을 열고 나오려는데..
문을 여는 것을 보면서 자기가 먼저 쓰윽.. 들어오길래..
속으로 짜석이 버릇이 없구나 생각하고 한마디 헐래다가.. 그냥 나왔다
은행 바로앞에 내 차가 있었는데 차 발동을 걸고 은행에서 따라온
커피잔을 잔받이에 넣고 떠나려는데..
그 녀석도 마침 커피를 한잔 들고 나오더군..
내가 속으로 "어? 저자식봐라!"
은행에 들어가서 그냥.. 커피만 한잔 따라나오는 것이었다
난 속으루다 "얼씨구 저자식봐라! 저런 얌체같은 종자가 있나?"하고..
떠날 생각을 접고는 그 녀석 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걸 지켜보는 나도 한심하지만.. 늙고 은퇴해서 하릴없고 심심헌데 잘됐다는 생각에서..)
그랬더니 은행에서 서너가게 떨어진 곳으로 들어가는데.. 보니까니..
회계사 사무실이었다
짜석이 회계사여.. 회계사!
난, 속으로 생각했다
저런 얌체같은 스발놈이 회계사를 하면..
분명히 저눔은 정부를 상대로 얼마나 속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에구..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그래!
남의 것은 그저.. 거저먹을려구 그러니 말이야!
은행에서 손님을 위해 만든 커피를..
물론 그 자도 은행의 손님일 수 있으나..
매일 그질알을 하는게 보이더랑께
이건.. 아니쥐!.. 아냐!
하튼.. 치사헌 눔들이 많아.. 개자슥들..
내가 문을 열고 나오려는데..
문을 여는 것을 보면서 자기가 먼저 쓰윽.. 들어오길래..
속으로 짜석이 버릇이 없구나 생각하고 한마디 헐래다가.. 그냥 나왔다
은행 바로앞에 내 차가 있었는데 차 발동을 걸고 은행에서 따라온
커피잔을 잔받이에 넣고 떠나려는데..
그 녀석도 마침 커피를 한잔 들고 나오더군..
내가 속으로 "어? 저자식봐라!"
은행에 들어가서 그냥.. 커피만 한잔 따라나오는 것이었다
난 속으루다 "얼씨구 저자식봐라! 저런 얌체같은 종자가 있나?"하고..
떠날 생각을 접고는 그 녀석 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걸 지켜보는 나도 한심하지만.. 늙고 은퇴해서 하릴없고 심심헌데 잘됐다는 생각에서..)
그랬더니 은행에서 서너가게 떨어진 곳으로 들어가는데.. 보니까니..
회계사 사무실이었다
짜석이 회계사여.. 회계사!
난, 속으로 생각했다
저런 얌체같은 스발놈이 회계사를 하면..
분명히 저눔은 정부를 상대로 얼마나 속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에구..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그래!
남의 것은 그저.. 거저먹을려구 그러니 말이야!
은행에서 손님을 위해 만든 커피를..
물론 그 자도 은행의 손님일 수 있으나..
매일 그질알을 하는게 보이더랑께
이건.. 아니쥐!.. 아냐!
하튼.. 치사헌 눔들이 많아.. 개자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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