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무니케이션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이란 나와 타인의 의사소통을 말한다.
그런데, 요상하게도 나는 '아' 라고 했는데, 갑은 '어' 로 받아드리고,
을은 '으'로 받아드리고, 병은 '오' 라고 받아드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 간혹 자다가 남의다리 긁는식으로 동문서답을 하는경우도 있다.
더군다나 말하는 사람조차 자기가 확실히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횡설수설 지껄이는 경우를 볼때도 있다.
왜 그럴까?
아마 각자의 뇌에서 인지하는 이해력의 차이나 아니면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공감대가 형성이 안되서 그럴지도 모른다.
갑: 오늘은 정말 날씨가 좋군요. 벗꽃구경이라고 가고싶은데요?
을: 그러게요. 워싱턴 디시근교에 벗꽃이 만발했다지요 아마.
요렇게 댓구를 하면 공감대 형성과 이해력이 거의 100% 라고 할수있다.
병: 우리집에는 진달래꽃이 피었는데 나는 가을에 피는 국화꽃이 더 좋드군요.
정: 미국에서 엘에이 쪽 지방 날씨가 젤 좋다고 합니다.
무: 벗꽃은 읾본넘들 국화 아닌가요? 쪽바리들 다 패죽여야 합니다.
기: 그래도 꽃이라면 무궁화지요. 끈질긴 성격의 한국민을 대표하는 꽃입니다.
.
.
.
요러한 댓구를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뇌의 인지도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의문이 들고,이런 사람들과는
대화의 깊이도 있을수가 없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피하고 싶은 대상이다.
제일 문제가 되는 사람은, 횡설수설 스타일이다.
예: 벗꽃이 만발하는 계절이 왔다. 일본넘들은 좋겠다.
미국땅에다가 쪽바리들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서 벗꽃을 심어줬으니 말이다.
우리집에는 개가 한마리 있는데 벗꽃만 보면 짓어댄다. 오늘 저녁에는
삼겹살 구워 소주나 한잔 하고싶은데, 글쎄 대작을 해줄넘들이 있는지
성경책에 구하라 그럼 주실것이다 라고 한게 사실이다. 이쁜 아가씨들
대리고 노래방에나 갈까? 한국 바다에서 페리호 침몰로 희생된 학생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보낸다. 역시 늙으면 취미생활도 중요하고 그래서 해가
서쪽에서 뜬다든가?....
뭐 이런식이다.
정신질환의 증세가 보이는 증후가 나타나는데, 겉으로는 멀쩡한 사람이다.
열당에도 이런사람들이 가끔 보인다.
그런데, 요상하게도 나는 '아' 라고 했는데, 갑은 '어' 로 받아드리고,
을은 '으'로 받아드리고, 병은 '오' 라고 받아드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 간혹 자다가 남의다리 긁는식으로 동문서답을 하는경우도 있다.
더군다나 말하는 사람조차 자기가 확실히 무슨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횡설수설 지껄이는 경우를 볼때도 있다.
왜 그럴까?
아마 각자의 뇌에서 인지하는 이해력의 차이나 아니면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의 공감대가 형성이 안되서 그럴지도 모른다.
갑: 오늘은 정말 날씨가 좋군요. 벗꽃구경이라고 가고싶은데요?
을: 그러게요. 워싱턴 디시근교에 벗꽃이 만발했다지요 아마.
요렇게 댓구를 하면 공감대 형성과 이해력이 거의 100% 라고 할수있다.
병: 우리집에는 진달래꽃이 피었는데 나는 가을에 피는 국화꽃이 더 좋드군요.
정: 미국에서 엘에이 쪽 지방 날씨가 젤 좋다고 합니다.
무: 벗꽃은 읾본넘들 국화 아닌가요? 쪽바리들 다 패죽여야 합니다.
기: 그래도 꽃이라면 무궁화지요. 끈질긴 성격의 한국민을 대표하는 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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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러한 댓구를 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뇌의 인지도에 문제가 있는것이 아닌가 의문이 들고,이런 사람들과는
대화의 깊이도 있을수가 없을뿐만 아니라, 오히려 피하고 싶은 대상이다.
제일 문제가 되는 사람은, 횡설수설 스타일이다.
예: 벗꽃이 만발하는 계절이 왔다. 일본넘들은 좋겠다.
미국땅에다가 쪽바리들 정신을 심어주기 위해서 벗꽃을 심어줬으니 말이다.
우리집에는 개가 한마리 있는데 벗꽃만 보면 짓어댄다. 오늘 저녁에는
삼겹살 구워 소주나 한잔 하고싶은데, 글쎄 대작을 해줄넘들이 있는지
성경책에 구하라 그럼 주실것이다 라고 한게 사실이다. 이쁜 아가씨들
대리고 노래방에나 갈까? 한국 바다에서 페리호 침몰로 희생된 학생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보낸다. 역시 늙으면 취미생활도 중요하고 그래서 해가
서쪽에서 뜬다든가?....
뭐 이런식이다.
정신질환의 증세가 보이는 증후가 나타나는데, 겉으로는 멀쩡한 사람이다.
열당에도 이런사람들이 가끔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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