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반 부터 9시 30분 경까지 무슨일이 있었는가?
배가 45도 이상 기울어져 물이 차들어 오기 시작할 땐
이미 자기 움직임도 어려운 상황이기에
브릿지 난간에 걸친 승무원의 무기력도 이해는 간다.
그들도 일이 그리 빨리 진행될 것을 짐작치 못했으리라.
총체적 부실의 전형이다.
관계되는 사람 다 잡아 넣는다고 죽은이가 돌아 오지 않는다.
참 가슴 아픈 사연이다.
상황을 보면 분명 사고는 7시 40분 경 부터 시작 된 것 같은데
뭔일로 9시 30분 경의 구조요청통화만 부각 시키는지 모르겠다.
선원들은 사태를 지켜 보고 정부는 뒷짐만 지고 있었는가?
7시 40분 부터 9시 반 까지의 골든 타임을 명확히 하여야 할 것이다.
이미 자기 움직임도 어려운 상황이기에
브릿지 난간에 걸친 승무원의 무기력도 이해는 간다.
그들도 일이 그리 빨리 진행될 것을 짐작치 못했으리라.
총체적 부실의 전형이다.
관계되는 사람 다 잡아 넣는다고 죽은이가 돌아 오지 않는다.
참 가슴 아픈 사연이다.
상황을 보면 분명 사고는 7시 40분 경 부터 시작 된 것 같은데
뭔일로 9시 30분 경의 구조요청통화만 부각 시키는지 모르겠다.
선원들은 사태를 지켜 보고 정부는 뒷짐만 지고 있었는가?
7시 40분 부터 9시 반 까지의 골든 타임을 명확히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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