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괜찮고 남들은 안된다??
세월호 선장일당이 자기들만 살기위해 어린생명들을 뒤로한체 먼저
탈출한데 대해서 쥑일넘 살릴넘 핏대를 올린다.
나도 선장일당의 파렴치한 행동에 대해서 그들의 행동이 옳지 못했음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함은 물론이다.
만약에 선장일당들이 승객 전원을 구출한뒤 자신들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수장되었다면 국민들은 아마 순국선열 이상으로 그들을 애도하고
떠받들었을것이다.
정의로운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고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다 있다.
그런데,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을 짓밟지 않으면 안된다는 통념속에
살아온 한국사람이다. 남이 먼저가 아니고 내가 먼저다. 이것이
바로 생존경쟁의 가장 원초적인 문제다.
만약에 당신이 세월호 선장이었더라면 어떻게 했을까?
과연 승객 전원을 탈출시키고 당신은 장열하게 물귀신이 될수 있었겠는가?
문제는, 자신은 사실 정의롭지도 못하면서 남들에게는 정의를 요구한다는
사실이다.
비단 세월호 사건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사회전반에 대해서 그렇다는말이다.
그러나 내 한목숨 죽음으로 해서 남들이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진자들도 가끔 있다. 세월호에 탑승하고 있었던 몇몇 간부들의 희생정신
이 그렇고 거국적으로 본다면 바로 안중근의사 같은 분이라고 할수있다.
그러나 보통 중생들은 그렇지가 못하다. 출세하기 위해서, 돈을벌기
위해서는 남들에게 해를 끼쳐야만 되도록 사회적인 구조가 그렇게
되어있는것이다.
자신이 힘이 없을때는 정의를 부르짓고, 자신이 출세가도를 달리며
돈보따리속에 파묻혀 있을때는 정의란 한갖 거추장스러운 걸림돌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것이 개개인의 통념이 아닐까 한다.
죄없는자가 돌을 던지라는 야소의 말도 있지만, 우선은 자신들의
정신세계와 사고방식부터 뜯어 고쳐야만 제2의 세월호 참사도 막을수
있는것이 아닌가.
담배피는 당신은 자동차에 재떨이를 두면 냄새나서 싫고,
운전하다가 심심하니까 담배는 피고싶고, 그래서 꽁초를 창문밖으로
픽 던지는 일은 없었는가?
매사에 사소한일일지언정 자신부터 좀 정의롭게 행동하는 습관을
드리는게 바로 정의로운 사회로 가는 길인것이다.
나는 아무렇게 행동하면서 남들 잘못만 들추어내어 핏대를 올리는일부터
없에도록 자성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한것이다 라고 강조하고 싶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나도 문제가 많지마는..
탈출한데 대해서 쥑일넘 살릴넘 핏대를 올린다.
나도 선장일당의 파렴치한 행동에 대해서 그들의 행동이 옳지 못했음은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함은 물론이다.
만약에 선장일당들이 승객 전원을 구출한뒤 자신들은 미처 빠져나오지
못하고 수장되었다면 국민들은 아마 순국선열 이상으로 그들을 애도하고
떠받들었을것이다.
정의로운 사회에서 행복하게 살고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다 있다.
그런데,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남을 짓밟지 않으면 안된다는 통념속에
살아온 한국사람이다. 남이 먼저가 아니고 내가 먼저다. 이것이
바로 생존경쟁의 가장 원초적인 문제다.
만약에 당신이 세월호 선장이었더라면 어떻게 했을까?
과연 승객 전원을 탈출시키고 당신은 장열하게 물귀신이 될수 있었겠는가?
문제는, 자신은 사실 정의롭지도 못하면서 남들에게는 정의를 요구한다는
사실이다.
비단 세월호 사건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사회전반에 대해서 그렇다는말이다.
그러나 내 한목숨 죽음으로 해서 남들이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진자들도 가끔 있다. 세월호에 탑승하고 있었던 몇몇 간부들의 희생정신
이 그렇고 거국적으로 본다면 바로 안중근의사 같은 분이라고 할수있다.
그러나 보통 중생들은 그렇지가 못하다. 출세하기 위해서, 돈을벌기
위해서는 남들에게 해를 끼쳐야만 되도록 사회적인 구조가 그렇게
되어있는것이다.
자신이 힘이 없을때는 정의를 부르짓고, 자신이 출세가도를 달리며
돈보따리속에 파묻혀 있을때는 정의란 한갖 거추장스러운 걸림돌에
불과하다고 생각하는것이 개개인의 통념이 아닐까 한다.
죄없는자가 돌을 던지라는 야소의 말도 있지만, 우선은 자신들의
정신세계와 사고방식부터 뜯어 고쳐야만 제2의 세월호 참사도 막을수
있는것이 아닌가.
담배피는 당신은 자동차에 재떨이를 두면 냄새나서 싫고,
운전하다가 심심하니까 담배는 피고싶고, 그래서 꽁초를 창문밖으로
픽 던지는 일은 없었는가?
매사에 사소한일일지언정 자신부터 좀 정의롭게 행동하는 습관을
드리는게 바로 정의로운 사회로 가는 길인것이다.
나는 아무렇게 행동하면서 남들 잘못만 들추어내어 핏대를 올리는일부터
없에도록 자성하는 자세가 무엇보다 중요한것이다 라고 강조하고 싶다.
물론 이렇게 말하는 나도 문제가 많지마는..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