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떠한 피조물인가?
이태수 선생님의 글을 카피 했습니다.
피조물의 고대하는 것
롬 8:19
피조물(被造物)의 고대(苦待) 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롬 8:20
피조물(被造物)이 허무(虛無)한데 굴복(屈服)하는 것은 자기(自己)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屈服)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롬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被造物)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解放)되어 하나님의 자녀(子女)들의 영광(榮光)의 자유(自由)에 이르는 것 이니라.
인용한 말씀을 보면 피조물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런데 이 피조물을 산천초목과 각종 동물들로 해석하는 일부 신학자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말씀을 잘 살펴본다면 그런 뜻이 아님을 바로 알 수가 있다.
우선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한다는 점을 살펴보자. 어떤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한다는 말인가? 굴복한다는 말은 상하 수직적인 관계를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들의 영역다툼이나 생존의 경쟁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다시 말씀을 보면 내용이 전혀 그런 뜻이 아님을 알 수가 있다. 바로 썩어짐의 종노릇 한다는 데서 그 원인을 찾아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의 뜻은 분명히 이성을 가진 것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말이다. 이성이 없다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인지 아니면 뜻이 있어서 굴복하는 것인지를 어찌 알 수가 있겠는가?
또 그것들이 이성을 가진 어떤 것들이 아니라면 어찌 하나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는가? 사람과 가장 유사하다고 하는 유인원들도 이러한 경지에는 결코 이를 수가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피조물이란 무엇일까? 사람을 말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셨으되 다 같은 사람으로 지으신 것이 아니다. 전3장에서도 사람의 혼과 짐승의 혼이 언급되는데 이도 실제의 짐승을 말씀하심이 아니라 사람을 말씀하고 계신 것임과 같다. 쉬운 말로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자는 곧 짐승이다.
다른 말씀을 상고해 보자.
렘 31: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른다고 하신다. 이 말씀이 글자그대로 하나님께서 짐승의 씨를 뿌린다고 하시는 것인가? 지금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연의 천지창조의 시대도 아닌데 어떤 짐승의 씨를 뿌린다는 말인가? 아니 창세기에서도 짐승의 씨를 뿌려서 짐승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님을 잘 알지 않는가? 그러므로 피조물이라 함은 자연계의 동식물을 뜻함이 아니라 바로 사람들을 그 특성에 따라 말씀하고 계심이다. 이를 확실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말씀을 찾아보자. 바로 우리 믿음과 그 결과에 따른 증거의 말씀이다.
고전 15:39
육체(肉體)는 다 같은 육체(肉體)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肉體)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肉體)요 하나는 새의 육체(肉體)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肉體)라
이 말씀은 믿음의 결국에 대한 말씀이다. 그 믿음이 자기가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라 작은 알갱이 뿐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후일에 거두는 형체는 다 같지 않다는 증거의 말씀으로 고전15:39의 말씀이 증거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미 앞에 증거 한 예레미야의 말씀으로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이다. 사람의 씨라 함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형체요, 짐승의 씨라 함은 각종 마귀 사단으로써 뱀, 용, 각종 새 등의 육체가 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각 피조물들도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은 그들이 복종하고 있는 그 모든 것들에서 그 아들들을 힘입어 그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기를 고대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말씀에 피조물들이라 함은 자연의 동식물들을 말함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자녀 되지 못한 자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즉 앞으로의 구원의 백성들을 뜻함이다. 오늘도 나의 믿음을 돌아보아 과연 나는 어떠한 씨를 뿌리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분명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말씀은 씨라고 하셨다.(눅8:11) 그러나 그 씨가 다 같은 씨로 심어지고 거두어지는 것이 아님을 이 말씀을 통하여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분명한 것은 바울의 증거와 같이 또 예레미야의 증거와 같이 모두가 사람의 씨만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나의 믿음을 온전케 할 수 있다. 나는 과연 어떠한 피조물인가?
피조물의 고대하는 것
롬 8:19
피조물(被造物)의 고대(苦待) 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롬 8:20
피조물(被造物)이 허무(虛無)한데 굴복(屈服)하는 것은 자기(自己)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屈服)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롬 8: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被造物)도 썩어짐의 종노릇 한데서 해방(解放)되어 하나님의 자녀(子女)들의 영광(榮光)의 자유(自由)에 이르는 것 이니라.
인용한 말씀을 보면 피조물이라는 말이 나온다. 그런데 이 피조물을 산천초목과 각종 동물들로 해석하는 일부 신학자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말씀을 잘 살펴본다면 그런 뜻이 아님을 바로 알 수가 있다.
우선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한다는 점을 살펴보자. 어떤 피조물이 허무한데 굴복한다는 말인가? 굴복한다는 말은 상하 수직적인 관계를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들의 영역다툼이나 생존의 경쟁을 말하고 있는 것일까? 다시 말씀을 보면 내용이 전혀 그런 뜻이 아님을 알 수가 있다. 바로 썩어짐의 종노릇 한다는 데서 그 원인을 찾아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 말의 뜻은 분명히 이성을 가진 것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말이다. 이성이 없다면 허무한데 굴복하는 것인지 아니면 뜻이 있어서 굴복하는 것인지를 어찌 알 수가 있겠는가?
또 그것들이 이성을 가진 어떤 것들이 아니라면 어찌 하나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있는가? 사람과 가장 유사하다고 하는 유인원들도 이러한 경지에는 결코 이를 수가 없는 일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말하는 피조물이란 무엇일까? 사람을 말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하나님은 사람을 지으셨으되 다 같은 사람으로 지으신 것이 아니다. 전3장에서도 사람의 혼과 짐승의 혼이 언급되는데 이도 실제의 짐승을 말씀하심이 아니라 사람을 말씀하고 계신 것임과 같다. 쉬운 말로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자는 곧 짐승이다.
다른 말씀을 상고해 보자.
렘 31:27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내가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를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뿌릴 날이 이른다고 하신다. 이 말씀이 글자그대로 하나님께서 짐승의 씨를 뿌린다고 하시는 것인가? 지금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자연의 천지창조의 시대도 아닌데 어떤 짐승의 씨를 뿌린다는 말인가? 아니 창세기에서도 짐승의 씨를 뿌려서 짐승이 세상에 있는 것이 아님을 잘 알지 않는가? 그러므로 피조물이라 함은 자연계의 동식물을 뜻함이 아니라 바로 사람들을 그 특성에 따라 말씀하고 계심이다. 이를 확실하게 뒷받침할 수 있는 말씀을 찾아보자. 바로 우리 믿음과 그 결과에 따른 증거의 말씀이다.
고전 15:39
육체(肉體)는 다 같은 육체(肉體)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肉體)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肉體)요 하나는 새의 육체(肉體)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肉體)라
이 말씀은 믿음의 결국에 대한 말씀이다. 그 믿음이 자기가 형체를 뿌리는 것이 아니라 작은 알갱이 뿐이라고 하였다. 그러므로 후일에 거두는 형체는 다 같지 않다는 증거의 말씀으로 고전15:39의 말씀이 증거 된 것이다. 이것이 바로 이미 앞에 증거 한 예레미야의 말씀으로 사람의 씨와 짐승의 씨이다. 사람의 씨라 함은 곧 예수 그리스도의 형체요, 짐승의 씨라 함은 각종 마귀 사단으로써 뱀, 용, 각종 새 등의 육체가 있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각 피조물들도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기를 바라는 것은 그들이 복종하고 있는 그 모든 것들에서 그 아들들을 힘입어 그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기를 고대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말씀에 피조물들이라 함은 자연의 동식물들을 말함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자녀 되지 못한 자들을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즉 앞으로의 구원의 백성들을 뜻함이다. 오늘도 나의 믿음을 돌아보아 과연 나는 어떠한 씨를 뿌리고 있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분명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의 말씀은 씨라고 하셨다.(눅8:11) 그러나 그 씨가 다 같은 씨로 심어지고 거두어지는 것이 아님을 이 말씀을 통하여 깨달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분명한 것은 바울의 증거와 같이 또 예레미야의 증거와 같이 모두가 사람의 씨만을 뿌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을 깊이 인식해야 한다. 이것이 바로 나의 믿음을 온전케 할 수 있다. 나는 과연 어떠한 피조물인가?

좋아요 0
태그
DISCLAIMER
이곳에 게시된 글들은 에이전트 혹은 사용자가 자유롭게 올린 게시물입니다. 커뮤니티 내용을 확인하고 참여에 따른 법적, 경제적, 기타 문제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케이타운 1번가는 해당 컨텐츠에 대해 어떠한 의견이나 대표성을 가지지 않으며, 커뮤니티 서비스에 게재된 정보에 의해 입은 손해나 피해에 대하여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